'관람'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3.10.15 숨바꼭질
  2. 2012.04.19 배틀쉽
  3. 2012.04.17 건축학개론
  4. 2012.04.11 타이탄의 분노
  5. 2012.03.13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6. 2012.03.07 세 얼간이
  7. 2011.04.27 바레카이
  8. 2010.09.19 포화속으로
  9. 2010.05.17 로빈후드
  10. 2009.09.28 내사랑 내곁에 2

숨바꼭질

관람/영화감상 2013. 10. 15. 12:37

얼마전에 개봉했던 영화를 IPTV로 보았다.


일반적인 공포영화와 달리 무서웠던 이유는 집에 다른 사람이 쳐들어온다면이라는

가정때문이었으리라..

나쁜 평이 많던데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너무 시시할까봐 그랬겠지만 경찰에게 신고하지 않는것과 좀비같은 주인공부부의 체력은

황당하기는 했다. 리뷰의 대다수의 불만이 그거였던거 같다.


어떤 리뷰에서는 범인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고 일반 관객을 뭐라고 하던데 

이 영화에서 범인을 어떻게 불쌍히 생각할 수 있는가?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주인을 죽이고 집을 차지하는 사람을...

하지만 범인이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병증이 있는 개연성을 줬으면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으면 너무 늘어질테니..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르 다크월드  (0) 2013.11.07
오블리비언  (0) 2013.10.17
배틀쉽  (0) 2012.04.19
건축학개론  (0) 2012.04.17
타이탄의 분노  (0) 2012.04.11
Posted by 무혹
,

배틀쉽

관람/영화감상 2012. 4. 19. 16:49

개봉일인 11일에 투표하고 가서 감상을 했다.

보고 난 느낌은 월드 오브 인베이전의 해군버전?


초반 1시간은 좀 지루한 느낌도 들었고, 어차피 액션으로 밀어붙일거면 90분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다.


미국만세를 외치려고 억지감동을 주려고 앞부분을 배치했는지도 모르지만...


2D로 봤는데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 영화이다.


가족들은 모두 재미있었다고 했다.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블리비언  (0) 2013.10.17
숨바꼭질  (0) 2013.10.15
건축학개론  (0) 2012.04.17
타이탄의 분노  (0) 2012.04.11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0) 2012.03.13
Posted by 무혹
,

뒤늦게 건축학개론을 봤다.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 했는데 배경이 되는 과목이더라...


정말 잔잔한 내용이었고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버스정류장의 키스장면은 예전 연애생각을 나게 했다.

춘천가는 기차에서 자는줄알고 아내에게 뽀뽀를 했다.

두근거리면서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결혼하니 알고 있더라...


주인공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내가 그 상황이었어도 비슷했을듯..

아내는 마지막에 연결되었으면 하던데 그러면 관객들이 좋아하지도 않았을거고

어찌보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결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영화속 집을 크게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지붕의 잔디를 보고는 급호감을 느꼈다.

집을 지으면서 영화를 찍었나 했더니 세트였다네...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숨바꼭질  (0) 2013.10.15
배틀쉽  (0) 2012.04.19
타이탄의 분노  (0) 2012.04.11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0) 2012.03.13
세 얼간이  (0) 2012.03.07
Posted by 무혹
,

주말에 가족이서 이 영화를 보았다. 

2D로 보려고 했지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에서 3D만 해서 비싼 돈을 주고

3D를 예약했는데 역시나 왜 3D인지 알수가 없었다.

스토리도 기존의 그리스로마신화랑은 연관이 없는 내용.. 

독자적 스토리인가 본데 그럼 스토리에 흡입력이 있던가...

그것도 아님 액션으로 쉴새없이 몰아치던가 해야 할텐데...

액션 좀 나오다가 딜레이.. 액션도 왠지 떠있는 느낌..

스토리도 대충 흘러감.. 제우스로 나오는 니암 리슨이 아깝다..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틀쉽  (0) 2012.04.19
건축학개론  (0) 2012.04.17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0) 2012.03.13
세 얼간이  (0) 2012.03.07
포화속으로  (0) 2010.09.19
Posted by 무혹
,
원작은 소설이다. 화성의 공주인가?

부천 CGV에서 봤는데 보는 사람들의 태도가 좋아서 만족스러웠다.
(늦게 들어와서 머리 숙이지도 않고 들어가는 몇 인간은 있었지만...)

이 영화에 대한 좋은평나쁜평(?)이 있는데
나의 의견은 딱 중간...

감동스럽다고 하기는 애매히지만 SF팬이라면 만족...

나와 아들은 재미있게 보았고 아내는 중간중간 지루했다고 말했다.
영화비가 아깝지는 않다고 생각하나 3D로 볼 필요는 없을듯...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축학개론  (0) 2012.04.17
타이탄의 분노  (0) 2012.04.11
세 얼간이  (0) 2012.03.07
포화속으로  (0) 2010.09.19
로빈후드  (0) 2010.05.17
Posted by 무혹
,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덤앤 더머"같은 영화라고 짐작하고 안 보고 있다가  
아들이 보고싶다고 해서 보게 된 영화이다. 

내용은 내가 짐작한것과는 전혀 틀렸다.
얼간이라는것이 체제와 구습에 대항하는 열린 젊은이라고 하면 될라나...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다는것은 인도도 우리나라와 별 차이 없다고 보면 될것같다.

- 대학간판을 중요하게 생각함
- 일류대 학생들의 학점 스트레스및 자살
- 교수들의 꽉막힌 성향

구구단을 19단까지 외운다고 할때 알아봤어야 했나?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발리우드 특유의 뜬금없는 춤과 노래는 여전하지만 좀 줄은듯도...

기억에 남는 "알 이즈 웰"은 "하쿠나 마타타"와도 상통하는 의미이다.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탄의 분노  (0) 2012.04.11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0) 2012.03.13
포화속으로  (0) 2010.09.19
로빈후드  (0) 2010.05.17
내사랑 내곁에  (2) 2009.09.28
Posted by 무혹
,

바레카이

관람/공연 2011. 4. 27. 18:29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주말공연을 관람했다.
이번이 태양의 서커스로는 3번째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처음관람했다.
타피루즈라고 가장 비싼 좌석이 22만원인데, 우리 가족은 13만원인 S석을 예매했다.
종합운동장역으로 가서 빅탑씨어터에 도착을 했는데, 타피루즈는 별도의 주차공간에 별도의 대기공간을 가지고 있더라... 소문에는 거기 먹을것도 있다는...
나중에 끝나고는 나름 기념품도 주니 view나 여러가지를 감안했을때는 그게 더 좋을듯싶다.

공연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고가라 많이 망설였지만 서현이나 아내 그리고 나 모두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어느새 150분이 흘렀으니 정말 좋았다.
공연을 망치는 매너없는 사람들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지만 어디나 있으니 뭐...

처음 도입부와 2번째 타임의 일부는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긴 공연시간을 감안하면 그럴수 있으리라고 본다.

결론은 다음에 다른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서 시작하고 우리 가족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보겠다는것...

Posted by 무혹
,
오늘 IPTV로 포화속으로를 보았다.
액션도 괜찮았고 재미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것보다는 전쟁의 참혹함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전쟁이라는것이 실제로 발생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된다는것...

우리나라나 북한의 위정자나 그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결국은 피해보는건 힘없는 백성들이니...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  (0) 2012.03.13
세 얼간이  (0) 2012.03.07
로빈후드  (0) 2010.05.17
내사랑 내곁에  (2) 2009.09.28
볼쇼이 아이스 쇼  (0) 2009.08.08
Posted by 무혹
,

로빈후드

관람/영화감상 2010. 5. 17. 22:00
인터넷에서 시사회를 본 사람들의 글에서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글을 읽고 고민했었다.
나야 영화를 별로 가리지 않지만 까다로운 마님과 아들녀석때문에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하다가 호평도 꽤 되길래 예약을 하고 토요일에 감상을 했다.
결론은 모두 만족..

적절한 액션과 함께 현재 시대와 다를바없는 민초들의 착취와 고생등...
2시간 20분의 시간이 별로 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 재미있는 영화였다.

P.S.1. 중간에 성폭행 비슷한 장면이 나올때는 순간 식겁하면서 "이 영화가 몇세 관람가였지?" 하고 생각하는 와중에 대략 지나가서 안심...
P.S.2. 아들이 2편은 안 나오냐고 한다. 캐빈 코스트너의 로빗훗을 2편(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지만) 의 줄거리와 같다고 보여주면 러셀 크로와 달리 너무 가벼울라나?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얼간이  (0) 2012.03.07
포화속으로  (0) 2010.09.19
내사랑 내곁에  (2) 2009.09.28
볼쇼이 아이스 쇼  (0) 2009.08.08
유실물  (0) 2009.08.03
Posted by 무혹
,
오늘 월차인지라 아내와 오전에 영화를 보았다.
제목은 "내사랑 내곁에"...
실컷 울고싶어서 찾았지만 그냥 눈물 몇번 뚝뚝 흘리고 말았다.
너무 많은것을 담으려고 한것은 아닌지?
장애관리사(?), 루게릭병, 환자가족의 애환등...

그냥 슬픈 사랑을 일관되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 본다...
하지만 돈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이다..

몇가지 재미...
1. 주연배우들의 연기
2. 다양한 까메오성 출연배우....
3. 하지원의 재발견( 연기잘하고 시원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오늘은 정말 예쁘더라..)




'관람 > 영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화속으로  (0) 2010.09.19
로빈후드  (0) 2010.05.17
볼쇼이 아이스 쇼  (0) 2009.08.08
유실물  (0) 2009.08.03
국가대표  (0) 2009.07.30
Posted by 무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