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려고 하다가 보지 않고 며칠전에 IPTV로 보았다.
안 좋은 평이 많아서 극장 요금을 아낀거지....
(가족이 모두 보면 조조라도 만오천원, IPTV는 2,500원)
영화 자체는 좋았다. SF와 러브스토리의 조합? (진정한 사랑은 잊지 않는다...)
여러가지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이 나왔지만 오마쥬라 생각하니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이 이용당한다거나, 클론일수 있다거나 하는 암시는 있었지만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집에서 보기에는 충분히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