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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07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 2014.01.06 호빗 뜻밖의 여정
  3. 2013.12.09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4. 2013.12.06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5. 2013.12.05 울버린
  6. 2013.11.24 밤의 여왕
  7. 2013.11.14 감기
  8. 2013.11.07 토르 다크월드
  9. 2013.10.29 RFID/IoT전시회
  10. 2013.10.17 오블리비언

1편을 보고나서 극장예매를 하고 보게 되었다. 극장은 CGV인천의 아이맥스.

화면은 컸지만 감동할 정도는 아니었고... 가격도 비싸게 느껴졌다.


영화의 내용은 재미있었다. 1편에서 부족했던 액션장면도 충분했다고 생각될만큼 화려한 액션들이 많았다. 뜬금없는 마지막 장면은 알고 보았지만 황당했고.. 일부 관객은 분통을 터뜨리더라..

영화 자체의 만족도는 높았고 내년 6월인지 12월인지가 될 완결편에 기대가 커진다.


PS. 3편의 내용을 대충 짐작해보면 간달프의 탈출, 레골라스의 활약, 스마우그의 죽음(인간에 의한), 빌보의 귀환일텐데... 이 내용으로 2시간 30분을 채울 수 있는건지..

너무 흐름이 늘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PS. 레골라스에 비해 약하디 약한 난장이들을 보았을때,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와 비등한 실력을 보였던 김리는 돌연변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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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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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당시에 보지 못했다.

2편을 보려다보니까 먼저 봐야할거 같아서 IPTV를 뒤졌는데 캐치원에서만 하더라..

영화 1편을 보기 위해 캐치원 월정액을 결제하기는 싫어서 과감하게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반지의 제왕은 책을 읽었지만 호빗은 읽지 않았기에 책의 내용과 얼마나 다른 부분이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집에서 가족이 보았는데 지루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재미있었다. 특히 경치는 일품이었다. 반지의 제왕은 뉴질랜드에서 찍었다고 들었는데 호빗에 나온 풍경들이(특히 샤이어..) CG가 아인 현재 풍경이라면 꼭 가보고싶은 장면들이다.


만족도가 높은 영화이지만 내가 환타지 매니아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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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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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500원에 BTV에서 상영중이다.

싸길래 가족이 자리에 앉아서 감상.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이 영화도 원작인 책이 있다더라...

웬지 배틀로얄을 생각나게 하는 구도이긴 하다.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에 대한 신랄한 비판?


직접적인 살인이 없을뿐이지 현실도 그닥 다른것이 없다는것이 웃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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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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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변형된 형태의 하이틴 로맨스로 보인다.

3권의 책으로도 나왔다는데 그중의 1부.

책의 재미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그럭저럭... 

하이틴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고 본다고 해도 동성애코드와

근친상간코드는 거북했다.. 구태여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책에서는 어떘는지 모르지만 각색을 해서 천사와 악마의 액션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지도..

2편이 나온다면 극장가서 보지는 않을거 같다.

집에서는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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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관람/영화감상 2013. 12. 5. 21:11

IPTV의 최신작으로 보았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가족 모두가 극장가서 보았으면 아쉬었을듯.

집에서 온 가족이 4천원으로 보았으니까 만족...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었고 액션도 일본을 배경으로 찍어서 그런지 무슨 닌자와 사무라이같았지만 만족도를 낮추어서 그런지 괜찮았다.

마지막 쿠키영상도 엑스맨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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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여왕

관람/영화감상 2013. 11. 24. 17:20

IPTV로 이 영화를 보았다.

한때 놀던 언니가 마음의 위안이 되는 남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던중 남자가 과거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라고 줄일 수 있겠다.

뻔한 설정에 뻔한 유머, 뻔한 이야기 구조였지만 시간떄우기용으로는 괜찮았다.

괜히 울컥하는 장면도 있었으니 여성호르몬이 많아졌나?


아내는 극장가서 볼 영화는 아니란다.. 나도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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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관람/영화감상 2013. 11. 14. 22:30

SK btv로 보았다.

프리미어에 있어서 어차피 월정액 과금이니까라는 심정으로 보았는데

중간부터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어떻게 보면 뻔한 영화적 장치가 많았다.

오지랍넓은 주인공, 자기만 아는 민폐 여주인공, 주인공을 방해하는 악당, 주인공을 도와주는 지인등.


그래도 전체적으로 호흡이나 따라가는데 문제없이 좋았다.

특히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 


P.S. 호흡기질환의 무서움을 알 수 있었다.. 

       생화학무기도 결국은 그런게 아닐까?


P.S. 대통령이 정말로 있을지도 모르는 항체를 가지고 전체 국민을 위험하게 한다면 그건 문제일거 같다. 수용소 내부의 강제적인 분위기와는 별개로.


P.S.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군 통수권자 아닌가?

어떻게 총리가 명령을 하고 대통령을 잡고 늘어지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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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2편을 보았다.

다른분의 블로그글을 보고 4DV로 보았는데 값이 정말 엄청났다. 

나,아내,아들해서 4만 9천원. 조조로 우리 가족이 영화보면 만 5천원인데..


하지만 4DX의 효과는 별로였다. 습기, 흔들림, 바람인데 적절한때에 효과가 있은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좀 뜬금없는 효과였던거 같다. 그리고 영화관이 4DX, 3D영화관인데 3D가 왜 필요한지 정말 이해가 안 갔었다.


영화는 시원한 액션으로 좋았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이야기 구조를 따질건 못되는것 같고.

내 느낌에는 4DX, 3D로 볼 영화는 아닌거 같다. 그냥 조조로 2D로 보는것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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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IoT전시회

관람 2013. 10. 29. 08:50

Koex에서 있었던 RFID/IoT 전시회에 10월 24일에 다녀왔다. 

아직은 활성화되지 전 단계라 보이기때문에 주로 칩셋업체나 모듈업체가 많았고 전체적인 부수의 양도 다른 IT관련 전시회보다 적었다.

관람객의 수도 마찬가지로 많지 않았고 그래서 더 여유를 가지고 볼 수 있었다.


나는 아무래도 앞으로의 가장 유망한 산업중에 하나는 M2M/IoT라고 생각한다.

해당일에 기술이전 세미나나 컨퍼런스를 하던데 회사눈치가 보여서 들어보지 못했다.


나는 또 몇년후에 그때 했어야 하는데하고 후회할것인가?

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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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언

관람/영화감상 2013. 10. 17. 12:47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려고 하다가 보지 않고 며칠전에 IPTV로 보았다.

안 좋은 평이 많아서 극장 요금을 아낀거지.... 

(가족이 모두 보면 조조라도 만오천원, IPTV는 2,500원)


영화 자체는 좋았다. SF와 러브스토리의 조합? (진정한 사랑은 잊지 않는다...)

여러가지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이 나왔지만 오마쥬라 생각하니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이 이용당한다거나, 클론일수 있다거나 하는 암시는 있었지만

보는데 불편하지는 않았다.


집에서 보기에는 충분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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