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관람/영화감상 2012. 4. 19. 16:49

개봉일인 11일에 투표하고 가서 감상을 했다.

보고 난 느낌은 월드 오브 인베이전의 해군버전?


초반 1시간은 좀 지루한 느낌도 들었고, 어차피 액션으로 밀어붙일거면 90분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다.


미국만세를 외치려고 억지감동을 주려고 앞부분을 배치했는지도 모르지만...


2D로 봤는데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 영화이다.


가족들은 모두 재미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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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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