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인 11일에 투표하고 가서 감상을 했다.
보고 난 느낌은 월드 오브 인베이전의 해군버전?
초반 1시간은 좀 지루한 느낌도 들었고, 어차피 액션으로 밀어붙일거면 90분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다.
미국만세를 외치려고 억지감동을 주려고 앞부분을 배치했는지도 모르지만...
2D로 봤는데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 영화이다.
가족들은 모두 재미있었다고 했다.
개봉일인 11일에 투표하고 가서 감상을 했다.
보고 난 느낌은 월드 오브 인베이전의 해군버전?
초반 1시간은 좀 지루한 느낌도 들었고, 어차피 액션으로 밀어붙일거면 90분으로도
충분히 가능했을거 같다.
미국만세를 외치려고 억지감동을 주려고 앞부분을 배치했는지도 모르지만...
2D로 봤는데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 영화이다.
가족들은 모두 재미있었다고 했다.
뒤늦게 건축학개론을 봤다.
왜 제목을 그렇게 지었을까 했는데 배경이 되는 과목이더라...
정말 잔잔한 내용이었고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버스정류장의 키스장면은 예전 연애생각을 나게 했다.
춘천가는 기차에서 자는줄알고 아내에게 뽀뽀를 했다.
두근거리면서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결혼하니 알고 있더라...
주인공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내가 그 상황이었어도 비슷했을듯..
아내는 마지막에 연결되었으면 하던데 그러면 관객들이 좋아하지도 않았을거고
어찌보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결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영화속 집을 크게 맘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지붕의 잔디를 보고는 급호감을 느꼈다.
집을 지으면서 영화를 찍었나 했더니 세트였다네...
주말에 가족이서 이 영화를 보았다.
2D로 보려고 했지만 집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에서 3D만 해서 비싼 돈을 주고
3D를 예약했는데 역시나 왜 3D인지 알수가 없었다.
스토리도 기존의 그리스로마신화랑은 연관이 없는 내용..
독자적 스토리인가 본데 그럼 스토리에 흡입력이 있던가...
그것도 아님 액션으로 쉴새없이 몰아치던가 해야 할텐데...
액션 좀 나오다가 딜레이.. 액션도 왠지 떠있는 느낌..
스토리도 대충 흘러감.. 제우스로 나오는 니암 리슨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