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4.01.16 헝거게임
  2. 2014.01.15 리콜
  3. 2014.01.14 잊혀질 권리
  4. 2014.01.13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
  5. 2014.01.10 전자책
  6. 2014.01.09 TDD 비용관점
  7. 2014.01.08 인천CGV
  8. 2014.01.07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9. 2014.01.06 호빗 뜻밖의 여정
  10. 2014.01.03 NewSQL vs NoSQL

헝거게임

독서후 2014. 1. 16. 23:00

영 어덜트 소설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좋아하지 않았다.

고뇌하는척하는 허세와 삼각, 사각관계로 점철되어 있는것들이라고 생각되니까..

실제로도 그런 작품들이 많이 있고..


이 책은 영화 1편을 보고나서도 생각은 없었다.

어떤 영 어덜트소설과 어울리지 않는 분이 추천도서라고 목록에 올렸을때 흥미가 생겼고

2편 개봉기념으로 이북도서를 대폭할인하기에 다운받아서 읽기 시작했다.


다 읽은 후의 생각은 읽기를 잘 했다는것..

삼각관계는 맘에 안 들지만 그 삼각관계마저 정당성을 부여했다는 점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현실과 크게 틀리지 않다는 것이 더 소름끼치고 좋았던것 같다.


독재를 하기 위해 프로파간다를 적극 이용하고 살인게임을 통해 존엄성을 꺾어버리는 스노우대통령.

자기들은 편하다고 별 생각없이 살인게임과 각 구역의 노동착취를 신경쓰지 않는 캐피톨시민들

그런 시민들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에 대한 생각을 읽지 않는 스타일리스트 시나.

참다참다 상징을 발견하고 봉기하는 각 구역의 시민들.

반군을 지휘하는 지도자도 결국은 또 다른 독재자.

선전도구로 쓰이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주인공.

조금 편하다고 살인게임에 자원하는 프로들의 구역.


결국은 나름 정리되는 결말로 끝났고 그정도가 최선이라고 생각되지만

더 우울한건 암울한 현실세계이다.

우리 모두는 헝거게임을 이미 하고 있으니까...

경제자유화라는 명목으로..

과연 현재같은 부의 편중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할 것인지 궁금하다.


일맥상통하는 만화


소름돋는 10년전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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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자동차 2014. 1. 15. 22:30

얼마전에 캠리 리콜 우편을 받았다.

약 2시간의 작업시간을 요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처음 캠리를 구입할때는 에어컨 10개라는것과 잔고장이 없어서 아내가 운전하는데도

적당하다는 조언이 있어서 구매했다.


국내업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콜까지 받게 된다니까 더더욱 선택을 잘한것 같다.

내년에 서비스센터갈때 예약해야겠다.


하지만 부품값은 너무 비싸다.. 내년에 33케어인가를 신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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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

단상 2014. 1. 14. 23:00

가끔 내가 감정에 못 이겨 써내려간 글이 어디선가 떠돌지도 모른다면 무서워진다.

이제는 잊혀질 권리의 보장도 지식이 있어야 하겠네..


http://www.iamday.net/apps/article/talk/2913/view.iam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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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jectresearch.co.kr/2013/12/27/%EC%84%B1%EA%B3%B5%ED%95%98%EB%8A%94-%EC%82%AC%EB%9E%8C%EB%93%A4%EC%9D%98-14%EA%B0%80%EC%A7%80-%EA%B3%B5%ED%86%B5%EC%A0%90/


읽어보면 도움이 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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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품 2014. 1. 10. 23:0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6083543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자책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되지 않는것이 아쉽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독자로서의 내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표준부재

- 한 곳에서 구매한것은 다른 인터넷서점에서는 못 읽는다. 따라서 뷰어만 여러개..

나는 현재 6개가 깔려있다.


2. 전자책의 저변 부족

- 신간이나 기술서적은 전자책이 거의 없다. 주로 자기계발서, 장르서적등의 작품들...

그러니 꼭 보려고 할때는 종이책을 사야하는 경우가 많다.


3. 가격

- 전자책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출판되는 책과의 비용차이가 크지 않으니

실물 소유의 욕심과 해당 서점의 앱에서만 읽을 수 있는 경우에는 그냥 종이책을 사게 됨


개개업체의 욕심을 버리고 파이를 키우는 것이 우선일텐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

한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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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 비용관점

개발 2014. 1. 9. 23:00

http://mimul.com/pebble/default/2013/12/26/1388037319240.html


silver bullet은 없다. 

gold plating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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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CGV

불만 2014. 1. 8. 22:30

이 곳을 아이맥스영화관때문에 2번 갔엇다.

가 본 결과 불만이 생겨 글을 남긴다.


이 곳은 CGV전용 주차장이 3층에 있고, 지하는 홈플러스 주차장이다.

주차요금은 CGV전용 주차장은 극장표가 있는 경우에 4시간까지 2천원이고 지하 주차장은 극장표와 관계없이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

처음에 방문했을때는 오후 시간이라 주차장 만차라고 했을때 그런가보다하면서 홈플러스에 주차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착시간이 오전 9시 50분인데 만차라고 한다.

황당해하면서 그럼 어디에 주차하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어보니까 외부 주차장에 알아서 하란다. 외부주차장은 어디를 말하냐고 다시 확인하니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알아서 주차해야 한단다. 

어쩔 수 없이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3층을 올라갈때 주차장 안을 들여다보니 군데군데 빈 자리가 꽤 있었다. 

주차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거나 

홈플러스나 1,2층의 상점을 무조건 통과시키기 위한 술수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의 의심받을만한 작태를 대기업 계열사에서 보인다는것이 한심하다..

내 마음의 블랙리스트가 하나 추가되었다. 인천CGV.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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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보고나서 극장예매를 하고 보게 되었다. 극장은 CGV인천의 아이맥스.

화면은 컸지만 감동할 정도는 아니었고... 가격도 비싸게 느껴졌다.


영화의 내용은 재미있었다. 1편에서 부족했던 액션장면도 충분했다고 생각될만큼 화려한 액션들이 많았다. 뜬금없는 마지막 장면은 알고 보았지만 황당했고.. 일부 관객은 분통을 터뜨리더라..

영화 자체의 만족도는 높았고 내년 6월인지 12월인지가 될 완결편에 기대가 커진다.


PS. 3편의 내용을 대충 짐작해보면 간달프의 탈출, 레골라스의 활약, 스마우그의 죽음(인간에 의한), 빌보의 귀환일텐데... 이 내용으로 2시간 30분을 채울 수 있는건지..

너무 흐름이 늘어지지 않았으면 한다.


PS. 레골라스에 비해 약하디 약한 난장이들을 보았을때,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와 비등한 실력을 보였던 김리는 돌연변이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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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당시에 보지 못했다.

2편을 보려다보니까 먼저 봐야할거 같아서 IPTV를 뒤졌는데 캐치원에서만 하더라..

영화 1편을 보기 위해 캐치원 월정액을 결제하기는 싫어서 과감하게 블루레이를 구매했다.


반지의 제왕은 책을 읽었지만 호빗은 읽지 않았기에 책의 내용과 얼마나 다른 부분이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 집에서 가족이 보았는데 지루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재미있었다. 특히 경치는 일품이었다. 반지의 제왕은 뉴질랜드에서 찍었다고 들었는데 호빗에 나온 풍경들이(특히 샤이어..) CG가 아인 현재 풍경이라면 꼭 가보고싶은 장면들이다.


만족도가 높은 영화이지만 내가 환타지 매니아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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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QL vs NoSQL

개발 2014. 1. 3. 23:00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31217170208


유행이 따르는것이 아니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현재 트렌드를 보는 눈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 그중에 DB에 관한 이야기...

통찰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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