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4.01.08 인천CGV
  2. 2013.05.30 인터넷서점 책 구매
  3. 2012.04.13 해커쇼핑몰
  4. 2011.01.25 민원 회신
  5. 2010.12.30 르까프의 잘못 or 점주의 잘못
  6. 2010.06.02 신의
  7. 2010.01.20 위생검사 신청 결과
  8. 2009.07.16 용두동 불쭈꾸미
  9. 2009.03.25 한의원 2
  10. 2009.01.14 LG070

인천CGV

불만 2014. 1. 8. 22:30

이 곳을 아이맥스영화관때문에 2번 갔엇다.

가 본 결과 불만이 생겨 글을 남긴다.


이 곳은 CGV전용 주차장이 3층에 있고, 지하는 홈플러스 주차장이다.

주차요금은 CGV전용 주차장은 극장표가 있는 경우에 4시간까지 2천원이고 지하 주차장은 극장표와 관계없이 홈플러스에서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

처음에 방문했을때는 오후 시간이라 주차장 만차라고 했을때 그런가보다하면서 홈플러스에 주차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도착시간이 오전 9시 50분인데 만차라고 한다.

황당해하면서 그럼 어디에 주차하냐고 주차요원에게 물어보니까 외부 주차장에 알아서 하란다. 외부주차장은 어디를 말하냐고 다시 확인하니 그걸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알아서 주차해야 한단다. 

어쩔 수 없이 홈플러스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는데 3층을 올라갈때 주차장 안을 들여다보니 군데군데 빈 자리가 꽤 있었다. 

주차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지 않고 있거나 

홈플러스나 1,2층의 상점을 무조건 통과시키기 위한 술수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의 의심받을만한 작태를 대기업 계열사에서 보인다는것이 한심하다..

내 마음의 블랙리스트가 하나 추가되었다. 인천CGV. 두 번 다시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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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책 구매

불만 2013. 5. 30. 20:27

나는 YES24의 오래된 고객이다.

와우북이라는곳을 이용하다가 YES24랑 통합되면서 계속 써왔다.

그런데 이번에 좀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그 일을 남겨본다.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Make 메이크 06호가 있다.

지난주에 해당책을 판매하길래 주문을 했는데 바로 품절표시가 떳다.

이건 신간일텐데 하면서 문의를 했다.






뭔가 좀 이상해서 교보문고에 가 보았더니 예약구매상품이다.

그래서 다시한번 문의를 했다.



분명히 다시한번 확인해보라고 했다. 받을 수 있다면 기다리겠다고..

하지만 안된다고 하니 포기하고 취소처리를 했다.


반전은 오늘 YES24에 보니까 떡하니 익일배송 상품으로 올라와 있다.


일련의 내용으로 짐작컨데 뻔하다.


CS직원은 담당자에게 물어봤을거고 담당자는 없으니 없다고 했을거다..

업무상 하자는 없겠지..

하지만 고객이 다른 서점에서 예약상품이라고 했으면

CS직원쪽에서 담당자에게 출판사 연락을 요청하거나,

혹은 담당자가 들었다면 출판사에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내가 턱없는 진상고객으로 생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좀 한심한 전개가 아닐 수 없다..

내가 YES24 사장이라면 격분했을텐데.. ㅎㅎ


하지만 나는 관성때문인지 Maker 06호를 카트에 넣었고

앞으로도 YES24에서 계속 책을 살것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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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쇼핑몰

불만 2012. 4. 13. 11:53

나는 컴퓨터를 살때 해커쇼핑몰을 이용한다.

예전 어렸을때 PCLINE이라는 잡지 협력업체로 기재될때부터였으니 오래된것 같다.

그동안 여러 부품과 함께 컴퓨터도 4대를 샀다. 

이번이 4대째인데 이전 3대는 정말 불만없이 좋았지만 이번에 크게 실망하게 되었다.

상황은 이렇다.

OS도 같이 구매해서 설치의뢰했고, 수령후 확인하니 OS설치나 내부선 마감은 깔끔하게 문제가 없었는데 ODD가 전혀 동작하지 않았다.

좀 황당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다음날 다시 체크했다.

아무래도 전원이 들어가지 않는것같아서 혹시 싶었지만 케이스를 뜯고 확인하니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이 모두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남은 전원과 데이터 케이블을 ODD에 연결하니 정상동작....

황당하다..

선을 정리하다 뽑힐수도 있지만 문제는 조립완료후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밖에 되지 않는다.

나야 대략 아니까 뜯어서 조치할 수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은 택배로 다시 보내고

조치하고 받고 해야하지 않겠는가...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음표를 남기는 사건이었다... 


P.S. Win 7 pro 64bit도 구매하고 설치요청했는데

며칠후에 정품인증 화면이 떴다. 이상해서 확인해보니 내가 구매한 CD의 serial번호가

아닌 임의의 serial(아마 사용하던?)을 입력해서 다시 재입력함.

기본자세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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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회신

불만 2011. 1. 25. 16:39
르까프에 대한 불만을 인터넷에 2군데 올렸는데 현대백화점에서는 답장이 오고 르까프에서는 무시했다.. 예상했던 결과려나...

현대백화점 답변 :

점명 중동점 제목 고객님 죄송합니다.

고객님,,,안녕하십니까? 저는 유플렉스 스포츠 매장 관리자 ***주임입니다

고객님께서 올리신 소중한 의견 잘 읽어보았습니다. 매장 매니저가 고객님을 응대하는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당매니저에 대해 제가 충분히 구두로 주의를 줬으며, 1월에 있을 서비스 클리닉에 참석시켜 다시 한 번 서비스마인드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시는 매장에서 이런 불쾌한 기분을 고객님께서 느끼시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중동점 u-plex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백화점 유플렉스운영파트
전  화 : *******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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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서현이 잠바를 샀는데 잠바가 거위털이 엄청나게 빠지는 문제가 있었서
결국 환불을 했다. 환불하는 과정에서 르까프 점장의 태도가 정말 기분나쁘게 만들어서
(사람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말투만 공손히 하는..) 그 자리에 뒤집어 엎고
싶었지만 백화점 매장에서 그럼 나만 이상한 놈이 될거 같아 조용히 끝냈다.
(하지만 백화점 입점매장에서 그렇게 응대하는건 괜찮나?)

해결은 했지만 자꾸 뭔가 미진한 기분이라 아래와 같이 현대백화점과 르까프에 불만사항을
남겼다. 바쁘기도 하니 이정도로 잊어버려야지....
(그런데 르까프는 QnA를 남기려면 회원가입도 해야하고 이전에 다른 고객이 남긴건 볼 수도
없다... 불만이 많은지...)

어쨌거나 우리 가족이 르까프 제품을 살 일은 두번다시 없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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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불만 2010. 6. 2. 18:05
동양종금 체크카드를 쓰다가 혜택이 훨씬 많은것 같아서 우리V체크카드로 바꿔서 사용중이다. 오늘 YES24에서 책을 사고 결제를 했는데 2천원 할인이라고 되어 있더만 책값이 고스란히 빠져나갔다. 이상해서 콜센타에 전화를 하니 6시까지 업무시간이므로 내일 전화하란다..
시계를 보니 5시 45분...
이런 경우에 나는 화가 난다. 6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응대할 수 없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메시지를 뿌리는 행동.. 퇴근준비를 하느라 15분(혹은 20분)전에 마감한다고 메시지를
내보내야 하는것이 옳지 않나?
6시가 15분이나 남았는데 6시까지 업무시간이므로 내일 전화하라니...
우리V체크카드쓰면서 좋았던 우리은행에 대한 느낌 다 날라갔다...

P.S. 하지만 궁금한건 해결했다.
YES24에서 찾아보니 결제일에 돌려준다고 되어있고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보니 결제일은 20일이더라.. 체크카드는 바로바로 돈 나가는데 뭔 결제일이 있는지...
하여간 20일에 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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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검사 신청 결과

불만 2010. 1. 20. 10:04
한달쯤 전에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백반을 위주로 하는 집이었는데 식탁위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불쾌할까봐 휴지로 잡아서 조용히 버렸다.

그 다음주에 다시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밥에서 긴 머리카락이 나왔다.
너무 화가 나서 뭐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는데,
나중에 일행이 계산할때 내 음식값은 왜 안 내냐는 뉘앙스를 풍기면서
"비위가 약하신가 봐요?"라고 했단다.

그냥 다음부터 안가려고만 했는데 잘못이 무엇인지 모르는 식당주인이
황당해서 인터넷 신문고에 민원을 넣었다.
민원은 서울시를 거쳐 중구(관할이 아니라 다시 이관), 용산구 위생과로
최종 이관되었다.
그후 결과는 아래와 같다.

==========================================

- 해당업소에 출장하여 조사한 결과, 출장업소는 식품위생법상 위생점검결과 조치가 불가한

무신고 업소인 것으로 조사 확인되었습니다.

- 해당 장소인 무신고 업소는 우리과 위생안전팀에서 지속적으로 검찰에 고발하여 매년

벌금을 내면서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무신고 업소라는 말도 이번에 처음 들었지만 (검색해보니 무허가랑 같더만...)

신고를 안하고 다른 사람 입에 들어가는 식당을 하는데 해마다 벌금을 내는것으로

끝난다니 우리나라 법도 참 허접하구나싶었다.

벌금내도 장사할만하니 계속 하는거 아닌가?

결국 내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인가보다....


결론

1. 공무원들 일 열심히 한다.

- 별로 인식이 안 좋았는데 진행상황도 알려주면서 열심히 한다.

2. 법이 뭐 이래?

- 피해갈 놈은 다 피해가고 지키고 사는 놈만 손해다.

3. 대중적 인식

- 누군가가 내가 하는 행동을 듣고 그랬다더라..

"그런게 바로 영세상인을 죽이는 행동이라고.."

영세상인이면 그렇게 비위생적으로 해도 봐줘야 되냐?

가서 많이 먹어라...


몇번 식당에서 이물질이 나와서 화를 낸적이 있지만

내 일행도 오버한다는 분위기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야...

모두 불같이 들고 있어나서 화를 내야 정신차릴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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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불쭈꾸미

불만 2009. 7. 16. 07:46
삼산월드체육관 옆의 먹자골목에 보면 용두동 불쭈꾸미라는 집이 있다.
평소 매운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꼭 한번 가봐야지하던곳이었는데
어제 밤에 아내와 가서 먹어보았다.
그 내용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눈다면...
1. 장점
- 처음에는 잘 모르겠는데 먹을수록 매워진다.

2. 단점
- 조미료냄새랑 맛이 심하게 난다.
- 단맛이 많이 난다. (본인들은 설탕이 아니라 과일을 갈아넣어서 그렇다고..)
- 주인의 지인들이 있었는데 술취해서 떠들고 돌아다니고 큰소리내고 아주
가관이었다. 매일 그러지는 않겠지만 손님이 있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정말 실망했다.

결국 다시갈곳은 못된다는것이 내 의견...
(하지만 단골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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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불만 2009. 3. 25. 23:32
두통이 한번 생기면 2-3일은 공치기 때문에 큰 맘먹고 한의원에 갔다. (인터넷 검색)
그 한의원을 선택한 이유는 사무실에서 가깝고 퇴근시간 이후에도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물론 인터넷에서 두통 전문이라고도 보았고..

첫 한약을 40만원(탕약+환약 약 보름치) 주고 지었고, 뜸비용을 하루 만 오천원인것을
10회권을 끊어서 만원으로 해서 50만원을 냈다.

그럭저럭 다니고 있었지만 이상한 일이 있었다.
그전에는 한달에 1번정도 아프던 머리가 한의원다니고 약 먹으니 일주일에 한번씩 아픈거였다. 내 몸이 좋아지려고 하는건가 보다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주 한의사가 약을 다 먹었는지 물어보더니 한번 더먹으라는거였다.
비싸다고 하자 15%할인해드립니다. 라고 말을 하고,
그래도 망설이자 환약은 빼고 탕약만 드셔도 됩니다. 라고 했다.

그렇담 왜 처음에는 탕약,환약 다 지어 주었지?
처음에도 내가 약을 짓겠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진행시키고 돈을 달라고 한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함 무조건 먹으라고 해야지.. 장사꾼처럼 떠보는게 기분나빴다.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뜸뜨고 카운터로 가자 카운터의 간호조무사도 또 말한다. 한번 더 지으라고.. 순간 화가 팍 났다. 내 두통이 이 인간들에게는 돈벌이구나.. 나을지도 모르는데 약만 먹으라고 하다니하는 생각..
결국 그 쿠폰인가도 5회 남았는데 가지 않고 있다..
똥밟았다고 생각해야지.. 비싼 똥이네... 50만원...

P.S. 한의원 안가니까 머리가 안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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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70

불만 2009. 1. 14. 21:50
처가와 우리집이 가까워서 패키지로 인터넷 2회선 + LG070 2회선을 신청했었다.
몇달 사용했는데 통화품질이 형편없다. 중간에 끊기는건 예사이고 계속 잡음이 생긴다.
우리야 거의 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니까 그냥 두고 있지만,
처가는 견디다 못해 해지를 했다.
그후에 요금에 포함되서 설치비 만원, 폰 잔여할부금 67,230원이 나왔다.
자기네 품질이 안 좋아서 해지한것을 폰 할부금을 받는다.

결론적으로 통화품질도 개판(사용할수가 없다.)인것을 해지한다고 폰 할부금을 받으니
절대 가입하지 말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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