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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9 기분나쁜 보험사
  2. 2008.12.07 외환카드
  3. 2008.11.04 유가환급금 2
  4. 2008.11.03 도서 주문
  5. 2008.09.21 국민은행 인터넷뱅킹
  6. 2008.08.05 전자세금계산서
  7. 2008.07.27 교육
  8. 2008.07.17 XPEED
  9. 2008.07.09 상품주문

기분나쁜 보험사

불만 2008. 12. 29. 17:45
외국계 M화재보험에 아내, 나, 아들의 상해보험이 가입되어 있다.
그런데 지난주에 보험사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보장기간이 짧으니 100세 만기로 하라고 했단다. 아내는 어떻게 할까하고 물어보았고 나는 그렇게 하라고 했다.
여기까지는 해당 보험이 전환되는줄만 알았다.
그런데 지난주에 왠걸 해약환급금이 들어와있다.

아내에게 물어보니 나중에 전화해서 기존 보험 해약하고 새로 가입이라고 말했단다.
여기에 나는 분노했고(설명이 미흡내지는 추후 설명), 그 보험사에서 전화하도록 하라고
아내에게 전달...

오늘 오전에 전화가 왔다.
내가 요청한 내용은 원래 보험을 살려놓거나, 그것도 안되면 보험료 전액 환불...
하지만 내가 별도로 알아본바로는 녹취내용이 있는 경우는 불가능, 해당 내용이 없는 경우는 가능하다고 한다.
역시나 안된다고 하고 화가 난 나는 전부 해약하겠다고 화를 내고 끊어버렸다.
그 당시에는 전부 해약하고 clear시키려고 했는데 다른 보험가입하려니 귀찮기도 해서
녹취 내용을 보내달라고 했다.

받은 녹취 내용을 들으니 애매한 표현을 썼다.
처음에는 해당 보험을 연장하는것처럼 말하다가 두번째 녹취에서 해약환급금 얘기를 한다.
아내는 빠른 말에 잘 듣지도 않고 무조건 네,네.... (내가 일찍 죽으면 이 험한 세상을 어찌 살런지...)
들어본 바로는 헛점이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설명한 부분이랑, 나에게는 이전 보험을 살릴수 없다고 했지만, 기본보장은 남아있으므로 기본은 살릴 수 있고 새로 가입한 보험은 손해없이 해지 가능...) 여기저기 민원 넣어서 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요즘 바빠서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사과만 받으려고 전화했다.

헛점을 물고 늘어지자 그 부분은 본인이 착오(?)가 있었다고 하지만 사과는 끝까지 안한다.
예전에 사과한것을 녹취해서 누가 자료로 사용했다고 들은것 같은데 그것때문인지 사과는 안해서 기분은 별로지만 유감을 표한걸로 넘어갔다.

추후 같은 건으로 다른 사람에게 써먹지는 못하길 바란다.. 이번에 고생좀 했으니...

결론 :
난 보험회사가 너무 싫다.. 재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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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불만 2008. 12. 7. 10:53
조회할 일이 있어서 외환카드에 접속했다.
순간 당황스러운 화면이 발생했다.


순간 별 생각없이 ActvieX를 안 깔아서 그런줄 알고 깔고 다시 접속했는데 똑같은 증상..
오류내용을 찬찬히 보니 Server의 객체생성오류이다. 결국 서버의 문제이다.

그런데 저 황당한 메시지를 봐라..
Server.CreateObject 실패..
저걸 보고 누가 문제를 파악할 수 있을것인가? 저런걸 친절한 메시지라고 생각하는건가?
더군다나 고객센터의 전화는 평일만 사용가능하다...
고객을 열받게해서 죽이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이런건 일개 개발자의 문제가 아니고 윗 대가리들의 문제이다... 개발자들이 뭔 힘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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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환급금

불만 2008. 11. 4. 11:35
집으로 유가환급금 신청서가 날아왔다...
나는 해당없는줄 알았는데 돈을 준다니 신청하려고 유가환급금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전자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첫페이지에서 선택할수가 없었다.

결국 찾아보니 2007년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을 가지고 산정하여 대상자를 추출했는데
2008년도에 일을 하는지가 기준이다.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는 유가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2008.1.1 ~ 2008.12.31 기간중 근로를 제공한 자
2. 2007.1.1 ~ 2007.12.31 기간의 총급여액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 이하인 자

2008년은 연말정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2007년 기준으로 보냈지만, 2008년의 기름인상에
대한 환급이기 때문에 2008년에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없으면 안된단다.
유가환급금 홈페이지에 이런 글이 있다.


빌어먹을 백수들은 돈 못받는다는 말이다....
전시행정이니 뭐니할때 그런가보다 했는데 기대하지도 않다가 붕 띄어놓고 떨어뜨리니 정말
욕이 절로 나온다.
훌륭하신 대통령께서 강남땅부자나 기득권 챙겨주는게 미안하다고 이런거 해서 더 열받게 하지말고 그냥 챙겨주면 되지 않나? 사실 정말 멋진 야당이 있다면(국민을 생각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처리하는..) 몰표를 받을거라 생각된다. 한심한 여당에 비슷한 부류의 야당이니.....

결론 :
1. 유가환급금의 우선기준은 2008년 근로 제공또는 사업영위여부이다.
2. 여당도 찍기 싫고 야당도 싫다.. 정말 괜찮은 야당 안나오나?
   그럼 내가 정치헌금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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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주문

불만 2008. 11. 3. 14:58
나는 YES24를 좋아한다. 내가 구입하는 책의 95%이상 여기서 구입하고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적이 없었다. 주문한 책의 배송이 늦어지면 일부만 먼저 보내주기도 했으니까...
하지만 그런 나를 결정적으로 실망시킨 사건이 있다.
지난 금요일에 YES24에서 책 주문을 했다.
주문시에는 익일배송인지 확인을 했고, 아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토요일 배송예정이었다.



주문후에 확인한 화면에서도 주문한 모든 책이 재고가 있다고 나왔다.
하지만 토요일에 확인하니 책중에 한권이 재고가 없는것으로 체크되었다.
그 책의 소개 페이지에 들어가니 어제까지는 출고예상이 1일이었던것이
4일로 바뀌어있다.



백번 양보해서 재고파악이 잘못될수도 있고, 동시에 주문해서 빠졌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그것도 말이 안되지만...) 하여간 내 주문을 처리하다 보니 재고문제를 알아차린것 같은데,
그렇다면 출고예상일만 수정할것이 아니라 최소한 나에게 메일을 보내서 양해를 구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그런 절차도 없이 소개 페이지만 수정하다니....

이번에 YES24에게 크게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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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하는 계좌중에 국민은행 계좌가 있다.
여기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는데 황당한 증상이 있다.
일단 내가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는 코스콤에서 발행한 범용인증서인데,
국민은행에 접속할때 불규칙으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
예전에 문의했더니 ActiveX를 다시 깔라는데 상관없었다.
그런데 접속이 되지 않을때 좌측의 공인인증센터라는 메뉴로 이동하여 로그인을 시도하면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된다.
정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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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불만 2008. 8. 5. 15:17

아내 이름으로 개인사업자를 내고 일을 하고 있다.
매달 세금계산서를 수기로 작성하다가 귀찮아서
전자세금계산서를 쓰기로 했다.
검토해보니 세무로, 가비아빌, 센드빌등이 있었는데
세금계산서 발행에는 법인용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한다는것을 처음 알았다.
비용만 1년에 12만원..
따라서 가비아빌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가비아빌 전용 공인인증서가 공짜이다.
하지만 신청과정이 너무 복잡했다.
가비아빌에는 회원가입버튼이 없고, 알고보니 가비아를 가입해서 가비아빌 관리아이디를
별도로 생성해야 하였다. 거기에 대한 설명도 숨어있다.
공인인증서가 공짜란 이유로 고생해서 1년 신청(11,000원)을 하고 가비아빌 전용 공인인증서를 신청했다.
필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주민증 사본, 인감증명서, 공인인증서 신청서이다.
이 서류들을 준비하고 보낸다는 대한통운 택배를 기다렸다.
하지만 2번의 연기후 오지 않았고 취소하고 환불요청을 했다.
(사업자 등록지는 인천이고, 현재 내가 근무하고 있는곳은 서울이라 명확하게 얘기했다.
착오가 있었던건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다.)
환불은 예상외로 수월하게 2영업일후에 입금되었다.
홈페이지 가입과 공인인증서발급이 짜증나긴 했지만, 빠른 환불처리는 만족한다.

다름에는 센드빌에 가입해보아야겠다. 여기는 증명서류를 내가 보내도록 되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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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불만 2008. 7. 27. 11:32

어제 모 사이트 스터디 소개 행사에 갔었다.
내가 이 모임(?)에 참석하고자 했던 이유는 명확하다.
좀 더 많은 사람과 유대를 가지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참여하면 그런 목적을 이룰 수 있을거라 생각되었지만,
거슬리는 면이 너무 많아서 참석하지 않기로 하고 이 글을 쓴다.

기관에서 주최하는 교육말고는 박재성님께서 강의한 CI 세미나
들은것이 전부다. 따라서 비교할 대상은 그정도밖에는 없다.

누군가의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전제를 한다면
내가 참석하고자 했던 스터디가 20기였다.
1기에 몇명씩 참여했든간에 꽤 많은 인원이 그동안 스터디를
했던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 느낌과는 별개로 만족한 사람들이
꽤 많다는걸 알 수 있다.

제일 처음에 메일링을 보고 별 생각없이 신청했다.
스터디 신청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만원 선입금, 참석하는 경우 1만원 돌려줌.

이 방법은 꼭 참석할 사람에게만 기회를 준다는 관점에서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 후 웹서핑을 하다가 이 사이트 운영자를 비난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당시에는 그 비난글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은듯 싶어서 (답글들의 분위기가
그렇게 몰았으며, 비난글을 쓴이도 추후 별 말이 없기에) 신경쓰지 않았다.

어제 그곳에 도착한 시간은 1시35분쯤 되었고, 나보다 먼저 한 사람이 와 있었다.
그곳에서 내가 이해할 수 없었던, 또는 화가 났던 점을 기술하겠다.

1. 시간의 중요성

참석한 사람들은 이동시간이 평균잡아서 왕복 2시간은 걸린다고 보아야 할것 같다.
그런데 오후 2시 조금전에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못 온 사람들을 위해
더 기다리겠단다. 그런식으로 행동할거면 먼저 온 사람들은 뭐가 되는가?
영화를 틀어주고 더 보고 있으라고 해서 영화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이냐고
물었더니, 15분 기다린단다.
그 시간에 참석한 사람이 40명(대충 세어보았다.)이라고 했을때 총 10시간(40*15분)의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과 한마디없이 허비했다.
위에서 거론했던 박재성씨는 시간이 되자 일단 진행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의 시간을 이렇게 소홀히 생각한다는게 신기했다.

2. 소개과정

전체 소개중 꼭 그 자리에 모여서 들어야했던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
아니 굳이 꼽자면 수강료가 얼마라는것?
본인 사이트의 소개, 교육과정(홈페이지에 본 내용과 별다를바 없슴), 과정을 못 따라올시
패널티등. 그런말을 하자고 귀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인간의 의식구조가 궁금하다.
그전에 사람들이 수강료등에 대해서 게시판에 문의할때 일단 오면 안다고 답할때
파악하고 만원 포기했어야 하는건데..

3. 개인정보 보호

참석한 사람들에게 만원 돌려주는데 이름, 나이, 본인 사이트 알게된 경로, 개발경력을 물어본다.
(그 이상 항목이 있었지만, 내가 한 답은 이정도)
그 시간이 전체 시간중에서 반 이상을 차지했다.
거기에 메일까지 알고 있으니 훌륭한 개인정보이다.
너무 빨리 내 이름이 나오는 바람에 생각이 정리되지 않아 대답하고 말았지만,
"남의 개인정보를 왜 알려고 하나?"라고 말하지 못한것이 후회된다.
스터디 소개 신청 페이지에 항목을 추가해서 물어보거나 (싫은 사람은 안하면 되니까...)
실제로 스터디를 시작하는 사람에게만 조사하면 되는데 (오픈할 준비가 된 사람들일테니까..)
모든 사람에 대해서 조사하는건 대중심리(다른 사람들이 대답하기 시작하면 대답하게 되니까)를 이용한 방법이라 본다.

4. 커리큘럼

5달동안 매주 토요일에만 (그것도 반나절만) 교육하면서 각종 프레임워크, 템플릿 엔진을 공부한단다.
그 각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하자면 하나만 해도 부족한 시간이다.
그 시간동안 그 모든걸 한다면 많이 양보해야 사용법정도라고 본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모르는 초급들이 보면 그 과정으로 모든게 끝난다고 오해하기
딱 좋다. 그 사용법들만 배우고자 한다면 전혀 상관없겠지만.

5. 태도

스터디라고 이름붙였지만, 결코 싸지 않은 금액 (매달 20만원, 총 100만원. 결국 토요일 반나절에 5만원이다.)으로 신청을 받으니 강좌이다.
불러놓고는(스터디에 대한 메일만 5통 받았다.) 듣기 싫으면 듣지 마라,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는등 무슨 학생취급한다.
마지막에 뒤에 서 있는 누군가가 (아마 나처럼 의심하는 사람이었으리라.
나는 생각이 없었지만, 그 사람은 고민하는 중이었던듯) 샘플강의를 5분 요청하자
"의심가면 안 들으면 됩니다."
이렇게 말한다. 의심가는것 투성이인데 속을 놈들만 들으란 말인가?
더군다 본인이 무슨 튜닝도 한다고 하면서 스터디 들은 기수들에게는 본인이 프로젝트 투입도 시킨다는 말을 하면서 스터디를 듣고 신뢰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한다.

6. 강사로서의 자질

따발총 쏘듯이 빠른 말과 부정확한 발음으로 정확한 정보전달이 어렵다고 본다.
어제정도는 무리없겠지만, 실제로 강의를 한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전혀 듣지 않는다.

7. 독불장군

5번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중간에 무슨 야유회를 간단다. 친목도모등의 목적으로..
평생스터디이기 때문에 (한번 들으면 계속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다시 듣는 인원이 얼마나 될까?) 서로 잘 알아야 한단다. 그것까지는 좋다.
하지만 참석하지 않아도 야유회 비용을 꼭 내야 한단다. 예외가 없다고 하니 과정을 계속 진행하려고 하면 참석안해도 야유회 비용은 내라는거다.

6. 돈에 대한 개념

일종의 출석(하지만, 내가 볼때는 개인정보 수집)을 부를때 보니 참석하지 않은 인원이 20명 가까이 되는것 같았다. 열몇명까지 세다 말았다.
그들에게는 돈을 돌려주지 않는다고 하니 앉은 자리에서 20만원 벌었다.
자신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약속을 안 지킨 인원이니까 하는 개념에서는 이해한다.
그럼 왜 참석자의 시간은 무시하나? (1번에 있다.)

7. 장사꾼 기질

6번에 같이 쓰려다가 분리한다.
본인이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단다. (개발관련및 기타)
말투로는 그렇게 사용하면 안되는 자료들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인원앞에서 당당히 말한다.
개발과 관련없는 내용마저도.. 이것은 스터디들으면 방대한 자료를 볼 수 있다는 광고와 다름 아니다.

이런 스터디 공간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는 없다고 하면서, 주중에 필요하면 빌려준다고 한다.
그러면서 실비는 받겠단다. (실비 얼마?) 차라리 토즈가 낫겠다.

매달 출석, 숙제비용으로 8만원을 걷는다고 한다.
출석안하면 5000원, 숙제안하면 5000원을 공제하고 돌려준단다.
따라서 출석안하고 숙제안하는 인원은 매주 1만원씩 까지는거다.
일반적인 교육을 생각컨데 그 돈도 꽤 될거라 생각되지 않는가?
교육을 제대로 들으라고 한다는 괘변을 늘어놓을수도 있지만, 이런 종류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없는 시간을 쪼개서 듣는것이기 때문에 정보전달만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다.
대학 동호회도 아닌데 벌금인가?

쓰다보니까 귀찮아져서 그냥 결론을 낸다.
이 내용이 도움이 될 사람들은 당장 해당 내용을 급하게 써 먹을 사람이라고 본다. (초급 개발자)
하지만 심도있는 공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프레임워크의 사상이나 코어를 알고 싶은 경우)
자기 판단에 따라 행동하겠지만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린다.
(이 사이트에 대한 정보는 웹에 많이 없다. 몇년동안 계속 진행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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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ED

불만 2008. 7. 17. 13:59

인터넷(XPEED), 집전화(LG070)을 부모님 댁과 우리집을 동시에 교체한지 몇달이 되었다.
그 전에는 데이콤 보라홈넷을 사용했는데, 3년 동안에 한번도 장애가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아파트 전체를 XPEED 공사를 하면서 교체를 권유하길래
좀 아껴볼 생각으로 2집 합쳐서 할인받아서 신청했다.
신청하고 나서 2번 바로 장애가 있었다. (우리집)
초기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공사가 다 끝났다고 철수한다고
하고 난 이후에도 몇번의 장애가 더 있었다.
황당하게도 그 중의 대부분은 통신실에 우리집 랜선이 뽑혀있거나 안 쓰는 단자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때마다 다시 정상적인 단자로 옮겼다고 하고, 집에는
오지도 않고 해결했다. 마지막으로 장애조치했을때 A/S 기사가 전화했길래 물어보았다.

나 : "이렇게 자주 문제가 발생한 곳이 또 있습니까?"
기사 : "없습니다."
나 : "그렇다면 뭔가 조치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크게 태그를 붙여서
        절대 뽑지 말라고 해 놓던가"
기사 : "그렇게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이후 우리집은 이상이 없는데 부모님 댁이 인터넷뿐 아니라 070까지
되지 않았다. (070이야 인터넷 안되면 동시지만 부모님은 모르신다.)
원인은 허브가 문제였던것처럼 집에 가서 허브를 바꾸어줬다지만
나는 화가 엄청나게 났다.
총 장애가 접수한것 안한것 합쳐서 3-4개월동안 8번은 된다.
A/S기사나 콜센터 장애접수요원에게 화낼일은 아니라 생각해서
화는 안 냈지만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하려고 마음먹고 민원을 넣었다.

역시 판에 박힌 대답이다.

다른 고객님들댁에 설치를 하거나 해지작업으로 인해 선로 연결/해제 작업시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니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연하단다. 이런 마인드로 기업을 하니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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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주문

불만 2008. 7. 9. 08:46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웹서핑중에는 무분별한 팝업창이 싫어서 차단을 해 놓는다.
꼭 필요한 경우는 임시로 해제를 하면서 사용한다.
며칠전 아내 부탁으로 gseshop에서 상품 주문을 했다.
진행을 마치고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결제창이 팝업인데 차단을 해 놓았으니 뜨지를 않았다.
팝업해제를 하고 다시 진행을 시키니 결제창이 뜨기는 커녕 장바구니의 상품목록이
사라졌다.
황당해서 다시 장바구니에 상품을 넣기 시작했다. 이때 이미 짜증이 만발했다.
그리고 할인쿠폰을 적용하려고 하는데 아까 사용했던 쿠폰들이 없어졌다.
혹시 싶어서 주문내역을 보니 아래 주문내역화면과 같이 내가 주문하려다 사라진
상품들이 입금확인중으로 되어 있다.
주문내역 상세보기를 클릭하니 실시간 계좌이체하기라는 메뉴가 있고,
거기서 계좌이체를 하여 결국 성공했다.
어떻게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지 궁금하다.
팝업이 뜨지 않아서 실패하면 재로딩했을때 팝업을 띄워야 할것이며,
최소한 실패하여 주문내역으로 들어갔다고는 해줘야 할것이다.
일반 사용자는 "내가 뭘 잘못 눌렀겠지?"하고 말것 아닌가?
이런식으로 프로세스설계를 한 설계자및 설계했다고 그대로 개발한 개발자에게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라는 책을 얼굴에 던져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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