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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0 전자책
  2. 2013.12.30 YES24 배송
  3. 2013.12.19 파티션
  4. 2012.04.08 v3
  5. 2012.04.06 스캔대행
  6. 2012.02.22 RU21
  7. 2009.12.09 빌립 S7
  8. 2009.09.01 전자세금계산서
  9. 2009.08.31 NAS 구입
  10. 2008.09.22 향 구입

전자책

상품 2014. 1. 10. 23:0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6083543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자책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되지 않는것이 아쉽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독자로서의 내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표준부재

- 한 곳에서 구매한것은 다른 인터넷서점에서는 못 읽는다. 따라서 뷰어만 여러개..

나는 현재 6개가 깔려있다.


2. 전자책의 저변 부족

- 신간이나 기술서적은 전자책이 거의 없다. 주로 자기계발서, 장르서적등의 작품들...

그러니 꼭 보려고 할때는 종이책을 사야하는 경우가 많다.


3. 가격

- 전자책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출판되는 책과의 비용차이가 크지 않으니

실물 소유의 욕심과 해당 서점의 앱에서만 읽을 수 있는 경우에는 그냥 종이책을 사게 됨


개개업체의 욕심을 버리고 파이를 키우는 것이 우선일텐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

한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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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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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배송

상품 2013. 12. 30. 22:30

며칠전에 호빗 블루레이를 YES24에서 주문했다.

익일배송이었는데 이틀이 지나도 배송이 안됨.


문의글을 남겼는데 빠른 배송을 요청했다고 답글이 달렸다.

기다렸는데 다음날도 배송상태가 변함없슴.

다시 한번 항의글의 형식을 가진 문의글을 남김


그 후에 YES24가 아닌 배송사에서 직접 전화가 왔다.

담당 택배사원이 퇴사해서 배달을 못하고 있고 영업소장이 

직접 배달을 해서 주말까지는 완료하겠다고..

정확한 사유가 있는 일이었으므로 이해하고 기다렸다.


여기서 몇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PS. 나를 포함 우리나라는 익일배송에 너무 익숙해있다.

서양은 2~3주라는데..


PS. 2~3주를 나쁘게 볼것이 아니라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에 대한

처우가 보장되려니 그런것이라고 생각된다.


PS. 택배사만 배부를게 아니라 기사들의 처우도 신경써야한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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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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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션

상품 2013. 12. 19. 22:30

아내 사무실에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큰 스크래치가 있었다.

거기에 대한 불만을 상품페이지의 상품평에 남겼는데 아내에게 죄송하다는 전화가 왔었다고 한다.

그래서 상품평에 약간 추가하고 말았다.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인데 거기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는것 같다.

그런데 수입이라서 포장상태로 배송한다면 언제나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것 아닌가?

포장을 뜯어서 확인이라도 필요한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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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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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상품 2012. 4. 8. 11:51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서 V3도 구매해서 설치했다.

예전에 정품사용하면서 별 문제없이 사용했던 기억도 있고해서

결제하고 깔았다. 

하지만 결제하기 위해 방문한 안랩에 있는 수많은 불만글...

기존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글에 놀랐다.

오래된 사용자에게는 어떤식으로든 배려가 있어야할것 같은데

그런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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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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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대행

상품 2012. 4. 6. 11:35

집에 있는 책을 감당을 할 수가 없어서 스캔대행을 생각하면서 여기저기 검색을 했다.

그러다가 훈민스캔이라는 곳이 가장 싸기도 하고 원하는 경우 책을 복원해서 보내주기도

해서 여기서 우선적으로 33권을 오늘 신청했다. 책이 무거우니까 신청은 픽업으로 해서...

레티나스캔이라는 옵션이 용량도 적고 스캔품질도 좋다고 해서 전부 그것으로 신청했더니

가격이 많이 나온다.. 다음부터는 적절하게 분류해서 신청하여 가격을 낮춰야겠다.


신청한 책들이 스캔되서 확인되면 그때 결과를 다시한번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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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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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21

상품 2012. 2. 22. 08:24
어제 승진자들때문에 회식을 했다.
술 자체도 좋아하지 않거니와 무조건 먹는 분위기도 싫지만 어쩔수 없이 참석했다.
술때문에 고생하기 싫어서 고민을 했는데 예전에 먹었던 여명, 컨디션등이 별 효과가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RU21이라는것을 봤다.

KGB가 어쩌구 하는 얘기는 재미있었는데 후기들도 나쁘지 않았다.
혹시 싶어서 지하에 약국에 갔더니 있었다. 가격은 비싸더라 6알짜리가 5천원..
하지만 여명이나 컨디션도 가격이 꽤 되니까...

설명서가 없기에 용법을 찾아보니까 술먹기 2시간전 2알, 술먹는중 2알, 집에 가서 2알이라고 나와있다. 
처음에 뜯을때는 냄새가 비타민 비슷해서 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어제 용법대로 복용하니까 잠도 편하게 잤고 오늘도 꽤 거뜬한편이다.

물론 내가 술 자체를 많이 먹지는 않지만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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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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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S7

상품 2009. 12. 9. 09:22
고민하다가 월요일에 빌립 S7을 구매하였다.
아무래도 이동중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보고 결정을 하였다.
모델은 DMB없는 SSD(I-LOG 3X)로 하였는데 HDD의 시끄러운 소리의 배제와 함께 DMB는
앞으로도 나는 사용할 일이 없을것이므로 선택하게 되었다.
실물을 수령한것은 어제였다.

뽑기를 잘못하면 무선랜이 안 잡힌다는 말도 있었지만 무선랜은 훌륭하게 잘 잡혔고
기타 다른 기능과 함께 무게도 맘에 들었다.

단점을 몇가지 말하자면
1. USB가 너무 빡빡하다. 실제로 끼우기도 힘들고 뺄때는 USB접촉부에 상처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된다.
2. SSD가 부팅속도가 빠른지는 잘 모르겠다. 실제로 소음은 없어서 맘에 들긴 하지만...
3. 매뉴얼 부실로 인한 문제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SW에서 켜야 하는데 매뉴얼에도 없어서 여기저기 들쳐보다 찾았다.
   마찬가지로 juston기능도 별도의 키가 있는줄 알았는데 노트북을 닫으면 절전실행되는
   (타 노트북에도 있는 기능) 기능이었다. 다만 대기시간만 길다는 뜻인듯...

뭐 CJMALL을 통해서 싸게 샀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어쩔수 없는듯...

추가 : 내가 소덕후도 아닌데 소녀시대 스킨을 사은품이라고 주다니...
         CJMALL이벤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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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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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세금계산서

상품 2009. 9. 1. 10:39
예전에 다른 사업자로 전자세금계산서를 신청했었는데
이번에 내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후에 다시 샌드빌에 회원가입을 하고
사업자용공인인증서 발급을 받았다.
예전에는 분명 등기로 보내고 해결했었는데 이제는 그게 없다고 한다.
따라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하여 처리완료
금액 : 샌드빌 전용인증서 (11,000) + 택배비 (5,500)

등기로 처리하는게 이득이었는데 이제 다른 업체와 비슷하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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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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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구입

상품 2009. 8. 31. 11:30
지난주에 새로택의 NAS-10을 구입하였다.
집에서 여러 컴퓨터에서 공유할 자료들을 보관하는것이 아무래도 불편하여,
해결책으로 버펄로의 드라이브 스테이션과 새로택의 NAS-10을 두고 고민하다가
국내브랜드를 이용하자는 맘으로 (평도 괜찮았으니까) NAS-10 1T byte를 구매하여
토요일에 수령했다.
설치법이나 기타등등은 어려운점이 없었고 순수하게 공용저장장치로만 사용하는 나로서는
별 필요없는 기능이지만 iTunes, BitTorrent를 지원하는 부분드 일종의 메리트가 된다고 본다. 여기저기 있는 파일들을 모아놓다가 보니 외장하드가 고장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실제로 모아놓고 보니 원하는 목적이 충족되었다.
그렇게 완료되고 나니 2가지 욕심이 더 생기고 말았다.
- 공인IP부여 or 유동IP와 공인IP 매핑
- NAS를 여러개 구매하여 모든 자료의 NAS저장...

첫번째는 몰라도 2번째는 돈때문에 어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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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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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구입

상품 2008. 9. 22. 08:00
제주도에 갔을때 사왔던 향을 매일 하나씩 피웠더니 기분도 차분해지고 좋아서 본격적으로
향을 구입하기로 했다. 그중에 만복향당이라는 곳에서 구입을 결심했다. 5만원을 사면 향꽂이를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기에 5만원에 맞춰서 3개를 샀다. 구입후 문의사항이 있어 문의를
남겼는데 답도 없고, 입금완료(오전)후 저녁때까지 주문중으로 상태변화가 없었다. 당한건가? 하고 그 다음날 고민중이었는데 순식간에 상황이 바뀌었다. 배송중...
택배아저씨 오후에 전화옴....
이곳은 다 처리한다음에 상태를 변경하는것 같다. 결국 다음날 향들을 받았다.
여러가지 향들을 샘플로 준다고 하더니 정말로 여러가지 향을 샘플로 줬다.


내가 구입한 향은 왼쪽 3개, 그 나머지는 샘플향과(꽤 많다.) 사은품 향꽂이...
피워보았더니 진짜 꽃향기가 나면서 괜찮았다.
하지만 왼쪽 첫번째 향이 3만원짜리인데 아내는 향이 진하다고 별로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보니 향이 진한듯하다. 3번째 향이 제일 괜찮았는데 많이 피우니 가래가
생기는듯 하다. (나만... 다른 식구는 괜찮고..) 담배도 안 피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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