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조엘 스폴스키와 함께 스택 오버플로우를 공동창업한 제프 앳우드(이름은 처음 들어봤다.)라는 사람이 저술한 책이다. 내용은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올렸던 글들을 모아서 낸것으로 보인다. 공동 창업자라 그런지 조엘 온 소프트웨어라는 책과 동일한 느낌이라고 할까?


어떤 의미로든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는것 같다.

내용은 개발전반적인 내용에 있어서 본인만의 생각을 기술하고 있는데 한번쯤 생각하고 고민해볼만한 주제들이 많이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 책 내에 다양한 글과 동영상 링크를 표시하는데 컴퓨터 앞에서 책을 읽지 않는 나로서는 많이 아쉬웠다. 이북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역자인 임백준님(이분 책은 다 읽었다.. ㅎㅎ)의 구체적인 기술을 다루지 않는 이런 책을 읽는것이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것이라 믿는다.


별 다섯개중 네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의자소개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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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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