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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5 조아해
  2. 2008.07.04 아버지의 가계부
  3. 2008.07.03 화차
  4. 2008.07.03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5. 2008.07.03 통계의 미학
  6. 2008.07.03 과학콘서트
  7. 2008.07.02 아이 학원 2
  8. 2008.06.30 스텝 업
  9. 2008.06.30 용어설명
  10. 2008.06.25 방법론

조아해

맛따라 2008. 7. 5. 10:37

아내가 얼큰한게 먹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더니,
삼산동에 조아해라는 해물탕집이 있었다.
업체평도 한결같이 좋았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차를 댈 곳이 없어서 200m쯤 떨어진 도로에
주차했다. 차가 별로 안 다니는곳이라 다행...
그 근처에 식당이 매우 많았는데 주차공간은 협소했다.
들어가면서 사장님께 주차할곳이 없어서 멀리 대고 왔다고 하니까
클랙션을 울리면 본인이 주차해드렸을거라고 하는데 첫인상은
나쁘지 않았다.
맛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맵게 해 달라고 해물찜(소)를 시켰다.
안에 있는 해물은 싱싱했지만, 양이 많지는 않았다.
중자를 시켰으면 많았으려나....
나중에 밥을 볶아주던데 아내는 싫다고 해서 그냥 공기밥 하나 먹었다.
맛을 본 느낌은 해물은 싱싱하지만 특별히 대단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냥 보통 해물집 수준이다.

맛 보통, 친절도 상, 주차공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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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계부

독서후 2008. 7. 4. 09:00


이 책들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질곡의 시간을 몇해 겪고 나니, 재테크에 관한 관심이 많아졌다.
틈틈이 재테크책을 많이 읽었다. 주식, 펀드, 보험, 부동산등등..
하지만 모두 마음에 들지는 않았었다. 좋은 책을 찾지 못했을수도 있지만
왠지 저자들이 이루었던 내용을 일반화시켰다는 느낌. 또는 그냥 아는 지식을
나열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가난한 아빠를 읽었을때의 그런 찜찜합들을 받았었다.
처음으로 감동을 받았던 책은 이채원의 가치투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원하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로 가치투자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워렌 버핏에 관한 책을 비롯하여.
그 후에 또 내가 원하던 내용의 책이 나왔다. 투기가 아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앞으로의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방법.
아버지의 가계부를 읽고 제윤경씨의 나머지 2개의 책도 모두 읽었다.
결국 나의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재무주치의를 채용하기로 하였다.
1년 1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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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차

독서후 2008. 7. 3. 22:00


미야베 미유키.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라고 듣기는 했지만,
이 작가의 책을 읽기는 처음이다.
사금융의 페혜와 신용카드등의 무서움에 대해서 소름끼치도록
표현했다. 다양한 부류의 의견이 책에서 보이며, 그런것들로
인해서 살아있는듯이 보인다.
마지막에 여운을 남긴 부분도 좋았다.
하지만 추리소설로는 별로다. 나는 예전 추리소설이 좋은데
요즘은 그런 내용들은 별로 없다. 하긴 CSI가 있으니까 소용이
없을까?
미야베 미유키는 사회성 짙은 작품을 쓴다고 하는데
다른 책도 읽고 싶다.
코난도일이나 아가사류의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읽지 말것.
짐작이 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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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기억에는 이공계 책읽기의 추천도서였던것으로 기억한다.
내용은 조선왕조의 일을 실록별로 구분하여 정리한것이다.
문장도 나쁘지 않고 한권으로 읽는 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잘
정리되어 있다. 자신의 의견을 넣어서 이해를 쉽게 해준면도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술술 읽히지 않고 지루한 편이다.
다른이의 서평도 좋고 팔리기도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는듯하다.
1/3쯤 읽다 말았다.
나중에 사극에서 궁금한 내용 찾아보기는 제격인 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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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미학

독서후 2008. 7. 3. 12:00

고등학교에서 배울때 가장 뒤에 나와서 어렵고, 별로 대단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 부분은 선생님들도 대충 가르쳤던것으로
기억한다.
따라서 통계라는 것에 대해서 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공계 글쓰기라는 책에서 추천했기에 읽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의 허와실을 느끼게 되었다.
표본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으면 그 결과를 믿을수 없다는 내용
(어렴풋이는 느끼고 있었지만.) 그런것들이 여론을 호도하게
된다. 나는 이제 제대로 궤뚫어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꿈과 로또의 관계등을 통해서 통계의 속성에 대해서
파헤친점들은 통계에 관해서 흥미를 갖기에 충분했다.
나처럼 별 생각없이 사는 일반인은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본다.
별 다섯개중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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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콘서트

독서후 2008. 7. 3. 09:37

요즘 이런저런 책을 읽고 있다.
일과 관련된 책만 죽어라고 읽었는데, 한가해진 영향이 커서
다른 책을 많이 본다. 어렸을때처럼 책 읽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있다. 전면에 보니 느낌표 선정도서라고 써 있는데,
"느낌표 선정도서는 청소년용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
수준이 높았다. 내 수준이 낮은건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가지 과학에 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썼으므로
짧은 시간에 읽을수 있는 책이다.
별 다섯개 만점중 별 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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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원

가족 2008. 7. 2. 15:10

어제 쉬는날이라 하루종일 서현이 학원을 알아봤다.
사실 대안교육이나 홈스쿨링에 관심이 많았지만,
겁도 나고해서 그냥 평범하게 키운다.
우리 어렸을때와 비교하면 전혀 평범하지 않다. 학원 3개..
지금은 낮에 놀 아이도 없고 해서 학원3개는 기본이란다.
아내와 예전에 다투다가 그냥 넘어갔다.
학원을 보내지 않으려는 내가 맞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이번에 서현이가 영어, 수학을 뺀 나머지 과목을 점수를
못 받으면서 종합반을 보내야겠다고 아내가 말을 한것도 있고,
혼자 하는 윤선생을 내가 옆에서 지켜보니 제대로 하지를 못해서
영어도 학원을 보내기로 했다.
부개3동과 삼산지구 학원가를 다 돌고 나서
종합반 학원은 국어, 사회, 과학만 하는곳을 찾았고,
(다른 종합반 학원은 영어랑 수학도 해야 한단다.)
영어학원은 7월1일 오픈한곳를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다.
7월 5일에 설명회가 있다는데 가보고 특별한 일 없으면 영어는 그 학원으로 결정.

시간표를 짜 보니 월,수,금은 오후 2: 30-7:00까지 학원생활,
화, 목은 오후 2:30 - 9:00(중간에 1시간 30분 빔)이다.
이렇게까지 시켜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고 괜히 미안해진다.
만만찮은 학원비
피아노 75,000원
태권도 90,000원
수학 125,000원
종합반 100,000원
영어 250,000원
총 640,000원
휴... 아이가 하나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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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업

관람/영화감상 2008. 6. 30. 16:00
2006년 영화이며 꽤 알려진 영화인데 어제서야 아내랑 보게 되었다.
더티 댄싱이나 코요테 어글리같은 신명나는 영화가 아닐까 짐작하고
보기 시작했다. 춤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고,
여주인공도 이쁘거나 몸매가 좋지 않아서 처음에는 몰입이 힘들었다.
하지만, 보는 재미는 쏠쏠했으며, 내 취향에 맞는 영화였다.
성장드라마 (주인공들의 성장 혹은 세상을 알아감?),
주류와 비주류의 관계(예술학교 학생과 주인공)등.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 (많이 노력하지는 않지만...) 설정도 좋았고,
단지 여주인공의 옛 남자친구가 뭔가 벌받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한가지 흠은 친구의 동생이 죽은것. 꼭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난 무서운게 없어"할때부터 불안하긴 했다.
화끈하고 흥겨운 춤만 보려면 별로지만(내 처음 목적) 영화 내용은
흥미롭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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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설명

개발 2008. 6. 30. 09:14

개발관련하여 용어도 많다.
난 기억력도 안 좋아서 틈나는대로, 혹은 필요한대로 정리하자.
필요한 용어설명은 사실 텀즈에서 다 찾을수 있지만.

1.EA 기반 ISP 수행을 위한 프로젝트 구성방안

2. BPR (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 업무프로세스재설계

3. EAI
기업내의 컴퓨터 애플리케이션들을 현대화하고, 통합하고,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세운 계획, 방법 및 도구 등을
일컫는 비즈니스 컴퓨팅 용어이다. 대체로, 기업들은 오래 전부터 사용해오는 기존의 응용프로그램들과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또는 인터넷, 전자상거래, 엑스트라넷 및 기타 다른 기술들을 이용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 바꾸어나가는 동안,
기존의 것들을 계속해서 사용하기 원한다. EAI는 기업의 비즈니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새롭고 통합적인 시각을 개발하고,
기존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새로운 시각 내에 어떻게 맞추어지는지를 확인하고, 또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추가하는 동안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효과적으로 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등의 활동을 포함할 수 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분산처리, CORBA나 COM+와 같은 메시지 브로커 등을 사용한 다중 플랫폼 프로그램 교신,
새로운 목표에 맞추기 위한 ERP의 수정, 공통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한 기업내의 콘텐츠와 XML로 구현된 데이터 표준의 배포, 미들웨어, 메시지 큐잉,
그리고 기타의 접근방법 등과 같은 방법론들을 포함한다.

이건 거창하게 얘기하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인터페이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서로 인터페이스가 틀린 경우 중간에서 양쪽 송수신에 맞추어서 처리해준다.


4. SI (System Integration)
시스템 구성 요소들을 순차적으로 결합하여 하나의 전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으
로 일반적인 전산 시스템 개발.

5. SM (System Management)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일.

6.정보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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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개발 2008. 6. 25. 17:02
개발 방법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전통적인 분석->설계->구현->테스트등을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실제로 SI업체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가 보면 산출물도 다 여기에 맞추어져 있다.
객체지향 방법론이라고 해도 큰 틀은 동일하다.
본인이 PM으로 개발한다고 하면 마르미를 적용해도 되겠다.
주목받는 SW 개발방법론「비교 분석」, 프로젝트 매니저를 위한 방법론「FAQ 18선」
같은 기사도 있고 시스템 설계단계의 방법론도 있다.
내가 끌리는것은 애자일이다. 혹자는 방법론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훌륭한 방법론이면서
가장 합리적인 개발방향이라고 본다. (현재까지는)
공공 프로젝트같은 경우는 감리때문이라도 애자일로 개발하는것은 불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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