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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1.11.14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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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1.04.29 감리사
  5. 2011.04.28 이방인
  6. 2011.04.23 목표
  7. 2011.04.13 마음이 아프다
  8. 2010.12.16 지침과 열정사이
  9. 2010.09.27 남자의 자격 합창단
  10. 2010.07.16 내과방문

허허

단상 2011. 12. 20. 17:36

http://news.nate.com/view/20111220n22777?mid=n0406

나는 KT의 현 회장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이전에 좋은 말을 쓰기도 했지만 이런 회사라면
회장이나 그 외 임원들도 다 별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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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단상 2011. 11. 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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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W

단상 2011. 9. 30. 09:12
KT 이석채사장 3불정책(중소기업의 자원이 KT로 인해 낭비되지 않도록,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가로채지 않음, 중소기업과 경쟁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에 이어
3대결단(SW제값 쳐주겠다. 개발사에 저작권주겠다. 유지비용도 외국수준으로) 발표함.

예전에 3대악성프로젝트에 꼭 끼던 KT가 이제는 많이 달라진건지 궁금하다..

얼마전에 클라우드컴퓨팅세미나에서  KT김홍진부사장의 발표를 들을때만 해도, 
어떻게 KT에 저런분이 계실까싶은 느낌을 받았는데 사장님도 멋진거같다. 역시 유유상종?

아이폰을 도입해서 생태계변화를 이끌었듯이 SW환경변화도 주도하여주셨으면 좋겠다.

건설처럼 하청취급하지 말고...

모든 SW개발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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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사

단상 2011. 4. 29. 22:00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게임, 독서등의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은 즐거운 마음으로 감리사공부를 다시 하기로 했다.
2달여동안 공부해서 한번 시험보는거다... 목표의식을 가지고 즐겁게 하면 지금의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예전에 공부한것도 있으니 2달이라고 해도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본다...
오늘 감리사책도 구매했는데 내가 주로 이용하는 YES24에는 이 책이 없더라...
꽤 비쌌는데 왠지 아쉬움....

이제 힘내서 공부해보자... 나름 팀장이라 업무시간외에는 시간내기가 편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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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단상 2011. 4. 28. 22:00
우리 회사는 내가 하고있는 전산은 이방인일수밖에 없다.
주 업종이 틀리니만큼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미루어 짐작하고 왔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견디기 힘들어진다.
자기들끼리의 물밑작업, 배타성.
직급관계없이 큰 소리내면 이기는걸로 판단.

거기에 더해서 권한은 적고 책임은 많다.
요즘 보안이 이슈가 되니 그 문제도 슬슬 나오는중...

영원한 이방인인가? 어쩔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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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단상 2011. 4. 23. 12:00
작년초까지만해도 나의 목표는 감리사와 기술사 취득이었다.
40이 넘은 나이에 계속 개발을 한다는것도 그리 녹록하지는 않았다는것이 가장 큰 이유였던거같다. 나야 갑에게는 예의있게 대하고 업무지시에 응했지만, 갑에서는 아무래도 나이때문에 부담을 가지는듯했었다.
그런면을 보고있자면 나이와 관계없이 업무로만 접근한다는 외국이 부럽기도...
다행히 작년초에 몸담고있던곳은 갑의 업무리더가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이었기에 일만 잘하면되어서 편했었다.

내가 자격증을 목표로 했던건 단순했다.
슈퍼개발자가 될 능력도 나에게는 없고, 또 슈퍼개발자가 된다해도 우리나라에서야 큰 의미가 없다고 봤다.
다행히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언어,DB,방법론등 여러가지에 대해서 꽤 괜찮은 지식을 쌓았고 그외에 네트워크, 보안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면서 공부를 했었으니 감리사나 기술사가 딱이라고 봤다.
하지만 나태한 나의 근성때문에 시험에 1번 떨어지고 근근히 하던와중에 현재 있는 회사쪽으로 옮기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다.

어떻게 보면 전산팀을 책임짐으로써 나에게 맞는 업무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민후에 OK를 했다.
하지만 실제로 1년가까이 업무를 하다보니 회사가 IT관련업종이 아니라는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된다.
IT관련 책임은 모두 나에게 있게 되므로... CIO도 아니고 단지 팀장인데..
거기에 더해서 라이선스관련 계약도 골치가 아프다. 오라클, MS.....
경영진은 써야되냐, 비싸다고 하고.. 벤더는 빡빡하고...

결국은 그런 부분들은 장기적으로 리눅스나 오픈소스DB로 교체할 예정이기도 하다...

어쨋거나 지금은 내가 목표로 삼았던 감리사나 기술사공부는 등한시하고 회사 업무에 침작되서 도태되는중..

현재 위치에서는 큰 문제는 없지만 뭔가 인생의 목표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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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단상 2011. 4. 13. 22:00
오늘 유지보수 업체 하나와 계약해지했다.
큰 문제없이 유지보수를 지원하고 있던 항온항습기 업체였는데
유지보수 통합이슈와 관련해서 어쩔수 없이 해지통보를 했다.

계약서 별도작성없이 몇년간 해왔었기 때문에 해지하는데 법적인 하자도 없다고 하는데
왠지 마음속은 뭔가 죄를 지은듯한 기분이 가시지 않는다.
내가 뭐라고 잘못도 없는 다른 사람의 수입에 영향을 주는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이전에 문제가 있는 유지보수 업체들을 교체할때는 전혀 거리낌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찜찜함을 감추기가 힙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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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침과 열정사이

단상 2010. 12. 16. 10:28
나는 즐기면서 일하자는 주의다.
그게 100%된다면 성인의 반열이겠지만 마인드 컨트롤도 많이 하고 꽤 몸에 익어있는편이다. 그렇지만 요즘은 안될때가 많이 있다.
목 뒤도 뻣뻣하고 어깨도 결리는게 몸도 안 좋다.

이래저래 원인을 생각해보면 업무가 과중하다.
내년부터 시스템을 정비해야 되므로 여러가지 준비중인데 그 일이 목을 조르는중...

CI환경도 구성해야 하고.. 로컬.. 개발.. 운영환경의 연동...(개발 운영은 유닉스와 리눅스의 혼용)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이용한다지만 회사에 맞는 프레임워크 구성...
데이터베이스 변경을 위한 작업..
Legacy와의 데이터 공유문제..

거기다가 운영업무는 그대로 있으니...
이렇게라도 한풀이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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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합창단

단상 2010. 9. 27. 07:53
어제 남자의 자격을 보았다.
예능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느낀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합지졸을 모아다가 근사한 모습을 만들어내는 박칼린선생님..
그런 모습이 진정한 지도자가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겠지만 여러가지로 본받도록 해야겠다.

우두머리가 제대로 되어야 모든일이 원활해질수 있다는것...
부하직원의 능력을 120% 끌어내는것은 우두머리에게 달린 일이라는것..

나태해지지 말고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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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방문

단상 2010. 7. 16. 13:14
달마다 가다가 2달 터울로 혈압약을 받으러 가게 되었다.
회사도 옮겼고 바쁘기도 하고 회사주위의 병원을 찾아볼까 하다가
지하철 한 코스인지라 다시 갔다.
이런저런 검사를 다시 하는것이 싫기도 했고....

2달만이라 그런지 의사선생이 반가와하는게 보이고 여전히 친절하다.
어디 아픈곳없냐고 묻길래 나도 모르게 내과와 상관없지만
허리부터 아래로 아픈 증상을 얘기했다.

정형외과 방문시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니,
그 증상이 맞다고 하면서 체조를 3가지 가르쳐주신다.

다 외우긴 했지만 2가지는 사무실에서 팀원들 보는데서 하기는 좀
창피하고 저녁에 집에서 하고, 침대에 누워서 하라는 체조는 꼭 해야겠다.

여전히 친절하고 좋은 의사선생님이다.
늙으면 와이프랑 시골가서 살 예정인데 그때도 서울로 올라올 생각이 들 정도이다.

 P.S. 반대로 대부분의 불친절한 의사선생들은 문제다.
이번에 허리가 아프면서 정형외과를 2군데 갔었는데
첫번째 남자의사선생은 사무적인 말투.. 
그 말투를 듣고 "아, 의사는 원래 이렇지.. " 하고 다시 생각했다.
두번째 다른 병원 여자선생은 귀찮아하는 티가 팍팍...
열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X-ray찍고와서는 좀 달라진 모습...

다른 병원다녀보니 좀 알겠다.
좀 배워라.. 배워.. 자이 자이 자식아...

P.S.2.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지엔내과 방문할 분은
의사선생이 3명 있다는데 나는 김보리선생의 친절만 보증한다.
그 외 2명은 모르므로 혹시라도 불친절하다면 날 원망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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