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步

단상 2010. 6. 10. 07:41
어찌보면 내 신조일수도 있다.
천천히 가지만 멈추지 않는다는... 무엇이든 즐기자는것도 신조이긴 하지만...

어제 또 한걸음을 내딛었다.
내가 일을 함에 있어서 나 자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신념확고하고 성실하니까(자아자찬이라니..) 모든 일에 무리는 없다.
문제는 주위상황이었는데 어제 보고를 하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다고 본다.
남아있는 문제들이 있지만 차근차근 해결해야지...
급히 먹는 밥인 체한다고 했다.
문제가 있는것도 개발할 것도 개선할 것도 하나씩 해결하자...
젊을때와 달리 떨어져 있는 체력도 감안하면서...

흑흑.. 젊을때 너무 빡세게 일했나봐..  요즘은 온 몸이 삐꺼덕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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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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