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과 열정사이

단상 2010. 12. 16. 10:28
나는 즐기면서 일하자는 주의다.
그게 100%된다면 성인의 반열이겠지만 마인드 컨트롤도 많이 하고 꽤 몸에 익어있는편이다. 그렇지만 요즘은 안될때가 많이 있다.
목 뒤도 뻣뻣하고 어깨도 결리는게 몸도 안 좋다.

이래저래 원인을 생각해보면 업무가 과중하다.
내년부터 시스템을 정비해야 되므로 여러가지 준비중인데 그 일이 목을 조르는중...

CI환경도 구성해야 하고.. 로컬.. 개발.. 운영환경의 연동...(개발 운영은 유닉스와 리눅스의 혼용)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이용한다지만 회사에 맞는 프레임워크 구성...
데이터베이스 변경을 위한 작업..
Legacy와의 데이터 공유문제..

거기다가 운영업무는 그대로 있으니...
이렇게라도 한풀이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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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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