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DB2주차를 하고 모의고사도 보았다.
이제 경영,최신,보안정도 하면 3월까지는 한바뀌 완전히 돌것이고,
그후에 약간의 휴식시간을 준다고 멘토기술사가 말했었으니까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간다고 생각해야 할것 같다. 그때까지 제대로 해결이 안되면 끝장일테니까...
어제 멘토기술사가 했던 말은 많지만 적나라하게 하고자 하는 말은 1가지였을거같다.
"공부를 해야지.. 딴짓 말고..." 이것이 아닐까..
나도 100% 공부에만 몰입했냐고 하면 그렇다고 대답할수는 없다.
정말 6개월 열심히해서 40년을 보장받는다면 못할것이 무엇이겠는가?
나의 문제를 분석해보자..
1. 과도한 인터넷 - 꼬리물기로 계속 인터넷을 파고든다.
원인은 메일확인에 있으므로 메일확인은 점심시간에 5분의 시간만 두고 간단히 하도록 하자..
2. RSS구독
유용한 RSS도 많지만 지금 당장 나에게 도움이 되는건 없다.
기술사 합격때까지 모두 끊는다.
3. 핸드폰 오락
핸드폰으로 하는 게임을 가끔 하는데 미친짓이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당장 삭제할것..
4. 공부에만 집중.
다른 모든일에 대한 신경을 배제하고 공부에만 집중한다.
이렇게만 하면 꼭 될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한다.
반성과 함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