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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7.24 D-23
  3. 2009.06.08 현 시점과 앞으로의 계획 2
  4. 2009.05.28 다짐
  5. 2009.05.10 혼자 공부하기
  6. 2009.05.06 쉬어가는 연휴
  7. 2009.04.25 13주차 스터디 2
  8. 2009.04.25 4월 모의고사 결과
  9. 2009.04.18 앞으로의 계획
  10. 2009.04.15 멘토 방문

지속의 어려움

기술사 2009. 9. 3. 09:46
주변상황도 좋지 않았고 공부하고 싶은 맘도 없어서 이책,저책 읽고
영화도 보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면서 한동안 펑펑 놀았다.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저께 토픽 2개를 써보았다.
펜이 제대로 나가지도 않고 글씨도 개발세발에 그동안 공부한 글쓰기가 다 사라진 느낌..
좌절해서 몇번이나 중지하다 다시 하다를 반복했다.
어제 토픽 3개를 쓰고 오늘 2개를 써봤는데 아직까지 맘에 들지는 않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런것때문에 공부안하더라도 토픽을 써보라고 하는구나...
이전에 알고 있던 영어 약자도 헷갈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겠구나..

과연 나와 맞는 시험인지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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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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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3

기술사 2009. 7. 24. 08:42
이제 기술사시험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요즘은 원서접수 기간이고..
처음에는 굉장히 열심히 했었는데 3-4달전부터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
감리사 시험 1달전부터 감리사 공부를 하고 시험본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요 며칠 바인더를 다시 보고 있는데 기존의 공부방법들이 생각난다.

1. 정리자료의 과다
- 처음에 멘토받을때 빈 공간에 대한 지적을 많이 받았기에 토픽 정리시 최대한
빡빡하게 써서 외우면 몇가지 잊어버려도 무관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멘토기술사에게 멘토받을때 글이 너무 많다. 10분안에 쓸 수 있도록 양을 줄여라라고
말을 들었지만 속으로 "빈공간을 말해놓고는 양을 줄이라는건 뭐야?"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다.
결정적으로 그렇게 하니까 이해하는건 되도 외워야 할것들이 외워지지 않고
요점도 파악하기 힘들다.

2. 다른 스터디원 자료
- 나는 다른 스터디원의 정리자료는 전혀 보지 않았다.
일요일에 모두 정리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정리만 하고 토픽들을
한번씩 읽어보고 그만뒀으니...
다른 조원의 자료를 보면 수정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이 잘못된것이라는것을 이제 알았다.
다른 사람들의 자료를 보니 내가 빠진 부분, 잘못된 부분을 알 수 있었고 1번에
대한 고민도 새롭게 하게 되었다.

3. 토픽에 대한 이해
- 모든 토픽을 이해할 수 없다고 들었고 생각했기에 대충 넘어간것도 있다.
따라서 내가 잘 아는 토픽은 어떻게든 쓸 수 있지만 그외 토픽은 전혀 쓰기가
힘들다. 스터디를 빠지기 몇주전에 멘토기술사가 자기 나름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말도 별로 와닿지 않았다.
이제서야 이해를 전혀 안해서는 힘들다는것을 느꼈다.
예를 들어 SLA는 ITSM에서 사용하는건데 그 둘을 별개로 생각하고 외웠으니..

4. 기출, 모의
- 기출고사나 모의고사에 대해서 매일 혼자서 시험보고 외우고를 했다.
그렇게 하니까 기존에 공부하는 토픽과 중복되면서 아무것도 되지 않더라...
먼저 기본 토픽들을 숙지하고 나서 기출이나 모의고사를 하는게 맞는거라는 생각이..


지금와 생각하면 전혀 의미없는 시간들은 아니었다.
기술용어등은 이제 거의 알고 있고, 경영쪽 주제도 어느정도 이해는 하고 있다.
하지만 아는것과 쓰는것은 틀리다는 멘토기술사의 말이 요즘 절실히 와 닿고 있다.
시험은 볼 생각이지만 냉정히 볼때 내가 89회가 된다는것은 전혀 확률이 없다.
단점들을 아래와 같이 보강하여 다음 시험에는 제대로 보도록 노력하자..

1. 정리자료 보완
- 모든 기본토픽을 정리한다. 미흡한 자료는 다시 작성하고, 과다한 자료는 1장 4줄로 줄인다. 현재 3개인 바인더를 1개로 압축한다.

2. 타 조원의 자료
- 토픽 이해도와 자료 정리시 참고로 삼는다.

3. 토픽 이해
- 이해 못하고 있는 토픽들은 자료를 찾아서 이해도를 높인다.

4. 기출, 모의
- 매일 기출,모의시험을 보는것은 기본토픽을 완전히 이해한후에 하도록 한다.
그전에는 기본토픽에 대한 시험을 본다.

5. 조바심 금지
- 업무에 대한 조바심, 공부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서 편하게 공부한다.

6. 감리사 병행
- 이게 좋은거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에게는 감리사가 더 쉽게 보인다.
감리사 시험 2달전에는 감리사 공부를 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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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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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를 따야 한다는 절대 명제에는 변함이 없지만, 요즘 정말 공부가 하기 싫다.
공부량도 확실히 줄었고...
그렇다고 이런식으로 계속 지낼수는 없을것같다.
현 시점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해보자..

1. 아는것 같아...
- 기본토픽들은 거의다 아는것 같다. 또 대충은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나 스스로 평가하기에도 문제를 풀고 나면 6점짜리는 아니다... 같은것을 반복해서 익혀야하는데 그것이 나에게는 너무 힘들다.

2. 회사일의 압박
- 사무실일이 스스로를 압박한다. 그러다보니 퇴근하고 나면 지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버리고 만다.

3. 건강과 공부에 대한 부담
-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헬스를 다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헬스에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고, 나머지 시간은 전부 공부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지치기만 한다.

앞으로의 계획

1. 아는것은 확실히..
- 아무래도 나에게 강점이 있는것은 소공과 DB다.. 이 2가지는 차분히 공부해서 89회에는
놓치지 말도록 해야겠다.

2. 조금 여유있는 공부계획
- 나 스스로 몰아치다 보니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출근해서 1시간 남는 시간은 동영상 강의를 듣도록 하고,
  근무시간중 조금 남는 시간은 다양한 주제를 (소공과 DB외) 공부하며
  퇴근하고는 필수주제를 공부해야겠다.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감리사교재 공부...
  무리되지 않는선에서 7월에 감리사 시험도 보는 방향으로..

잘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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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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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기술사 2009. 5. 28. 09:19
기술사 공부라는게 해도 자신감이 생기지는 않고 지루하기만 하다.
하나하나 전부 다 알고 진행할수도 없는거고 자꾸 꾀만 생기고 딴짓만 하게 된다.
사무실에서도 이제 업무시간에 약간 시간이 나는데 눈치가 보이니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더군다나 기술사 공부에만 올인하는 지금 생활이 제대로 된것인가하는 회의가 자꾸 생긴다.
다시 한번 계획을 추스려보자...

출근후 1시간 : 바인더 돌리기
업무시간중 남는 시간 : 자료 읽기, 1교시 문제 풀기,
퇴근후 : 바인더 돌리기, 1교시 시험, 동영상 강의

제발 산만해지지 말고 제대로 하자...

P.S. 메일확인과 인터넷기사는 저녁시간에 잠깐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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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기

기술사 2009. 5. 10. 11:31
앞으로는 스터디에 참여하지 말고 혼자 공부하기로 하였다.
매주마다 토요일에 있는 시험에 집착하기 때문에 마음만 급해진다.
가족과 전혀 같이하지 못하는 부분도 오히려 나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있다.
결정적으로 나는 공부라는것을 즐겁게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시간을 가지고 일희일비하는것보다는 차분히 공부해나가도록 하겠다.
이번주는 마음이 가벼웠기 때문인지 공부도 더 잘되었으니 성공하고 있지 않은가싶다.

나의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남은 시간 열심히 해보도록하자...
모의고사는 빠지지 말고 매달 보고...

출퇴근 지하철 : 바인더 돌리기
출근후 : 강의듣고 (수치해석, 보안), 세미나자료 읽기
퇴근후 : 개인 모의고사 => 1교시 2개, 2교시 1개 (검증까지)
그후 : 바인더 돌리기및 미흡한 자료 추가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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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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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연휴

기술사 2009. 5. 6. 08:25
공부하면서 가족과 같이 하지 못한다는 점이 많은 스트레스가 되었다.
5월1,2일에 오전근무도 했기 때문에 이번 연휴는 가족과 함께하려고 마음먹고
그렇게 했다.
3일은 해여림식물원, 4일은 과천국립과학관, 5일은 집앞공원...

기분좋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며칠 공부를 못하기는 했지만 후회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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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스터디

기술사 2009. 4. 25. 21:06
오늘로 한바퀴를 다 돌았다고 한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다음주는 스터디없이 개인보충을 하라고 하니 그동안 밀렸던 공부를 좀 해야겠다.

오늘 답안에서 지적받은 나의 단점은 다음과 같다.
- 그림그리지 말것(그림은 1.가 or 2.나) => 그림을 그리려면 품질이 좋아야 함
- 본론이 약함 (최소 가. 5줄, 나.5줄)
- 결론은 괜찮음 (단, 본론이 안 좋으면 소용없음)
- 모르는것도 아는것처럼 쓸것

앞으로 할 공부는 다음과 같다. (멘토기술사 권고)

- 6월부터는 타 학원 모의고사도 볼것 ( 다 쓰는 경우)
- 학회지 정리, IT Find 주간 기술동향 (시간날때)
- 계속 볼 자료 : 내 정리 바인더, 세미나 교재, 모의고사, 기출풀이
*, 세미나 교재 : 최신 => 백신혜기술사 자료 (우리 배운것)
                       소공 => 차병태기술사 자료 (이소영 기술사 자료 참고)
                       DB => 박봉구기술사 자료
*. 모의고사 : 15회 이후 ~
*. 기출풀이 : 기본 3회 (RECOMMAND 5회)
*. 기출연관 분석자료에서 2회 이상 기출된 토픽 안 나온 부분 체크(예: SA-> ATAM)

*. 수치해석 강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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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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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의고사 결과

기술사 2009. 4. 25. 20:56
4월 모의고사 결과가 나왔다.
3월에는 문제를 알고 토픽에 대한 내용을 미리 한번 보았지만,
4월에는 문제를 알려주었지만 보지 않았다.
결론은 3월과 비슷한 점수가 나왔으니 나름 성공했다고 해야겠다.
사람도 더 많아졌는데 등수도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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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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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계획

기술사 2009. 4. 18. 11:49
오늘 처음으로 모의고사를 사정으로 인해 빠지게 되었다.
아쉽지만 다음부터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난주랑 이번주 모의고사 문제를 보니 멘토 기술사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을것 같다.
중요한 토픽의 depth내리기...
엄한 토픽 추가한다고 고민하지 말고 멘토 기술사가 낸 문제 토픽을 정리해야겠다.
멘토 수준문제를 1교시는 5개, 2-4교시는 2개를 쓰는걸 목표로 하고,
나머지 선방을 목표로 해서 계속 열심히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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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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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방문

기술사 2009. 4. 15. 23:42
메일에 대한 답으로 멘토기술사가 만나자고 해서 당장 전화해서 저녁시간에 방문했다.
저녁먹고 커피마시고 (물론 내가 샀다.. 조언을 구하러 간 입장이었으니..)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눴다.
결론은 지금하는대로 꾸준히 해야한다는것이다.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그나마 나는 공부하는 사람축에 낀다고....
사실 기존에 하던 얘기의 반복이었지만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다시 의욕이 생기는 기분이다.

다시 결심하자..
하루에 1번 돌리기,
시험보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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