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의 어려움

기술사 2009. 9. 3. 09:46
주변상황도 좋지 않았고 공부하고 싶은 맘도 없어서 이책,저책 읽고
영화도 보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하면서 한동안 펑펑 놀았다.
공부를 계속 해야한다는 생각에 그저께 토픽 2개를 써보았다.
펜이 제대로 나가지도 않고 글씨도 개발세발에 그동안 공부한 글쓰기가 다 사라진 느낌..
좌절해서 몇번이나 중지하다 다시 하다를 반복했다.
어제 토픽 3개를 쓰고 오늘 2개를 써봤는데 아직까지 맘에 들지는 않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이런것때문에 공부안하더라도 토픽을 써보라고 하는구나...
이전에 알고 있던 영어 약자도 헷갈리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겠구나..

과연 나와 맞는 시험인지 의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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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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