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기술사 스터디 최종모임을 가졌다.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하는 주제를 가지고 모이게 되었다.
장소는 강남이었는데 실제 모인 인원은 6명으로 많이 줄었다.
그중에 여성동지 2명은 계속 하지 않을것으로 보였으므로 4명이라고 봐야하나...
뭐 엄청 즐거운 시간도 사실 아니었고(왠지 좀 불편했다..이유는 모르겠음..)했는데
모임은 일찍 종료...

모임에서 나온 결론이다.
1. 카페는 계속 공부할 사람만 따로 만든다.
2. 합격발표까지는 각자 공부하고 발표이후에 스터디를 구성한다.
3. 스터디원중에 합격자가 나오면 그 사람중심으로 진행하고 합격자가 없을시
멘토기술사에게 부탁한다. (이건 좀.. 멘토기술사가 그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릴까?)

이런식으로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감리사가 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휴... 나란 인간은 한심하다는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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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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