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렉스

1. 두뇌체조 (곤지곤지)
   

a. 먼저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다가 원래대로 돌립니다.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돌렸다가 원래대로 돌립니다.

b.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불편하다고 느껴지는 쪽 팔을 앞으로 뻗어 손을 호미 모양으로 만들어 보세요.

이떄 별 차이가 없다면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쪽 손을 호미 모양으로 만들면 됩니다.

c. 다른쪽팔도 앞으로 뻗습니다. 손은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게 합니다.

d. 호미 모양으로 만든 손의 손끝으로 손바닥을 빠르게 내리칩니다. 10초동안 보통 40~50회정도 할 수 있습니다.

e. 끝난후에 다시 고개를 왼쪽, 오른쪽 돌려보면 불편한것이 괜찮아졌으며, 집중력도 높아짐

2. 지암지암

a. 양 손바닥을 펴고 어깨 너비만큼 벌린 후에 얼굴 옆으로 당깁니다.

b. 10초 동안 자신이 할수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손가락을 오므렸다 펴기를 반복합니다.

보통 40~50회정도 할수 있습니다.

- 많이 할수록 두뇌가 발달되어 있슴

3. 작작궁 작작궁

a. 손바닥을 펴서 가슴쪽에 위치시키고 어깨 너비만큼 벌립니다.

b. 10초동안 자신이 할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로 박수를 칩니다. 보통 40~50회정도 할수 있습니다.

c. 집중력을 높이려면 양 손가락만 마주치는 손끝박수가 도움이 됩니다.

집중력 향상 (a,b - 초급,

a. 점 응시하기, 볼펜끝 1분 응시

b. 특정단어 찾기 - 책에서 를,을등 특정단어를 찾기

c. 호흡법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 눈을 감습니다.

3초간 코로 숨을 들이마십니다.

2초간 숨을 멈춥니다.

15초동안 입으로 천천히 내뱉습니다.

6번 반복합니다.

d. 평소에 쓰지 않는 감각 활용 - 눈을 감고 책상이나 서랍의 물건을 만지며 이름 알아맞추기

e. 특정한 수를 반복해서 세기 - 집중이 잘 안되는 날에는 1~18, 2~24, 3~32처럼 익숙하지 않은 어중간한 숫자를 정해서

반복해서 세어봅니다. 우선 5분간을 성공한후 10분으로 늘립니다.

1. 6번 반복할것

   • 공부시
   • 자기전
   • 다음날
   • 3일후
   • 10일후
   • 30일후

- 기술사자격을 위해서

새벽 5시 40분 기상, 퇴근시 집까지 걸어올것,

- 구입할것 리스트

자, 템플릿, 암벽등반용 산악 악력기

호두, 잣

인포레버에 문의메일을 보냈다가 왕초보과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하였다.
3주과정인데 신청완료된 다음에 숙제라는것들을 하다보니 왠지 기분이 좋다.
제대로 공부하는 느낌이랄까?
1-2주동안 뭘해야하나라는 생각으로 지냈는데 이제는 그런생각은 안해도 될것같다.
공부자체는 집에서 하기로 결심했다.
노트북이 꼭 필요하면 싼것으로 장만할 예정이다.
있으면서 하나 더 산다고 아내가 말하지만, 기존것은 너무 무거워서 사무실에 둬야 하니..

공부계획도 세웠고, 아내도 신경쓰겠다고 했고 이제는 달리는것만 남았다.
한번 달려보자.. 2009년 8월을 목표로....

기술사 수검전략에 대한 책을 3권 읽었다.
지식컨버젼스 정보처리기술서 합격서, 정보처리기술사 수검전략,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

모두 읽고 나서 안 사실은 3권의 책이 유명한 학원 3군데에서 발행했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지식컨버젼스는 GIS, 수검전략은 세리기술사회, 합격방법은 인포레버.....

지식컨버젼스는 너무 형이상학적인 말이 많아서 속물인 나와는 맞지 않는다.
수검전략과 합격방법은 대체로 논조가 비슷하다.
나에게는 곳곳에 유머가 있는 합격방법책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학원도 아무래도 그쪽으로 결정해야 할듯하다. 처음에는 세리기술사회를 생각했는데...

학습방법을 정리하고 차분히 시작해야겠다.

M으로 시작하는 학습기로 공부할때나 수면시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많아서 가격을 보았다. 너무 비싸길래 인터넷에서 파일을 다운받아서 테스트해보았다. 괜찮으면 사려고...
어제 테스트했는데 오늘 머리가 너무 아팠다.
간질환자에게 안 좋다고 하지만, 난 간질이 아닌데...
평소에 두통이 있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일을 못한적도 있으니,
인위적인 파장이 나에게는 별로 안 좋지 않은가 싶다.
한달은 써야 익숙해진다지만, 두통을 또 겪고 싶지는 않다.

마음을 굳게 먹고 기계의 힘을 포함하는건 포기하자....

기술사 시험시 한 문제에 해당하는 내용과 부주제들을 토픽또는 오브젝트라고 부르는것 같다.
이 리스트들은 각 학원의 페이지에 들어가면 정리가 되어있다.
첨부는 그중에 세리기술사회의 내용인데 토픽이 너무 많다.
처음에는 혼자 공부하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학원을 다녀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결국 지난번에 질문을 드렸던 기술사님께 다시 질문을 드렸더니 조언을 주셨다.
역시나 귀가 얇으니 학원을 다니기로 하였다.
내년 초에 가족 여행을 가려고 했디 때문에 내년 초까지는 혼자 공부하고 그 후에 학원을
다니면서 심화학습을 하려고 했지만, 그게 아닌것 같아서 아내와 의논후 그렇게 결정했다.
마침 여러 학원중에 10월 11일에 인포레버에서 공개세미나가 있으니 거기부터 신청하고
가야겠다.

오래전부터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싶었다.
기술사라는 것을 처음 들은건 대학때였고, 실제 기술사를 처음 본것은 2000년에
증권전산(현KOSCOM)에서 프로젝트를 하면서였다.
그때부터 굉장한 끌림을 느꼈지만, 내 실력을 알기에 도전할 엄두를 내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다른 자격증들을 먼저 따려고 하였다.
하지만 최종 목표가 기술사이니 돌아가지 말고 목표에 매진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실력은 채워가면서 도전하리라...
이름을 안지 20년만에 시작한다.

가장 먼저 학습법 서적을 구입했다. 나에게 부족한것은 학습법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구입한 책은 최강 공부법 : 직장인을 위한 신개념 공부 지침서 , 한 번에 합격하는 올패스 공부법 ,  30대, 공부기술 :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부 습관 등이다.
보고나니 1권만 구입했어도 될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비슷비슷하다. 하지만 추천한다면
한번에 합격하는 올패스 공부법이 제일 괜찮은듯 싶다.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서 아래와 같은 다짐을 했다.


준비하면서 조사하니 기술사 공부를 위해서는 경컴, 전자신문, 정보과학회지, 정보처리학회지, 디지털타임즈를 보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하면서 그걸 어떻게 다?) 모 기술사님의 블로그에 가서 질문을 했더니 봐야 한단다. 흑흑...
난 귀가 얇으니 말씀하신대로 하기로 했다.
우선 이번달부터 경컴과 전자신문을 정기구독하리라....

시작이 반이라는데 나는 이제 시작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