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의 목적

단상 2008. 6. 19. 12:30
여기 티스토리가 내가 만든 첫 블로그이다.
내가 원했던건 내가 정리한 자료나 관심있는 분야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남들 다 하는건 싫었다.
그래서 역으로 요즘 뜸한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했다.
(나 혼자 보려고. 저작권도 무섭고.)
직접 코딩해서 원하는 모습으로..
하지만 미적감각이 없는 나로서는 아무리 해도 예쁘게 나오지가
않으며, 웹 호스팅도 마음껏 사용이 불가능했다.
결국 선택한것이 티스토리 블로그. 아마 초대장 요청을 한 10분 넘게
부탁한것같다. 다행히 어떤분이(내가 초대하면 관리가 되는 모양인데
나를 초대한 사람은 왜 관리가 안되지? 덕분에 잊어버렸다.)
초대장을 주셔서 개설했다.
어차피 정리하는 자료들 빼고는 시간날때 끄적이는 공간이니
여유있게 생활해야지.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품당첨  (0) 2008.07.31
기술의 힘  (0) 2008.07.16
개발자  (0) 2008.06.23
간호사  (2) 2008.06.20
촛불문화제  (0) 2008.06.11
Posted by 무혹
,

프리젠테이션 책

독서후 2008. 6. 19. 08:49

나에게 있어서 PT는 힘들다.
발표 시작전까지는 두근두근하고 최악의 경우는
목소리가 떨려나온다.
다행히 요즘은 PT할 일이 없긴 하지만...
오래전에 사두었던 PT관련 2권의 책을 읽었다.

제목은 발표의 기술과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된 최 대리

이 책들을 읽으면서 어떤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PT도 처음부터 잘할 수 없다는것과 전문가도 긴장한다는
내용이 공감간다.
실천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요즘 PT할 일이 없으니)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책에 나온대로 해봐야겠다.

단지 나에게 있어 이 책들이 미흡하다고 느낀것은
내가 하게 되는 PT는 개발 프로젝트 보고나 시연회같은것인데
그런것과는 좀 틀린 내용이다.

두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표의 기술은 광고회사다녔던 (지금도 다니고 있나?)
저자가 경험했던 광고수주 PT에 관련한 일화와
그 내용을 근거로 어떤식으로 하면 PT를 잘 할수 있는지
하는 내용이다.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된 최 대리는 이 시리즈가 그렇듯이
회사내부에서 PT하는 내용을 가지고 소설형식으로 풀었다.
두 책 모두 술술 읽히는 편이며 일독할만 하다.
추천.

'독서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계의 미학  (0) 2008.07.03
과학콘서트  (0) 2008.07.03
영웅본색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14인의 두 얼굴  (0) 2008.06.12
이공계 글쓰기  (0) 2008.06.11
두통과 어지러움 치료법은 따로 있다.  (0) 2008.06.10
Posted by 무혹
,

실용주의 개발

개발 2008. 6. 17. 13:17
실용주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책도 많고 가끔 세미나도 한다.
(보통 한발 늦어서 세미나에 참석못한다.)
애자일이나 실용주의나 좀 더 개발을 편하게 하고 삽질하지
말자는 의미라 보인다.

1. 유용한 책, 사이트 등

오픈소스에 관심많은 개발자 블로그 (유명한 분인것 같다.)
한국스프링사용자모임
사용자 스토리 ( 마이크 콘 지음/한주영,심우곤,송인철 공역, 2006, 인사이트 )
서브버전을 이용한 실용적인 버전관리 (정보문화사)
서브버전 : 실무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차세대 버전관리 시스템

2. 이슈관리 시스템

지라, 버그질라, 트랙

3.  task management

Eclipse Mylyn

4. 버전관리 시스템

CVS , suversion HOW-TO(한글), subclipse, subversive,
subversive 이클립스 업데이트, tortoiseSVN

'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어설명  (0) 2008.06.30
방법론  (0) 2008.06.25
감리  (0) 2008.06.21
프로세스 테일러링  (0) 2008.06.20
오픈소스 라이선스  (0) 2008.06.11
Posted by 무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