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세미나

기술사 2008. 12. 29. 15:02
지난 토요일 총 10회 세미나중에 7번째 세미나를 수강했다.
마지막은 종합 모의고사이니 실제로 남은 것은 2회이다.
7회째는 데이터베이스인데 여러 주제는 거의 알고 있었던거고, (정규화등)
DW는 생소했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었다. 직접 본다면 더 쉽게 이해가 되었겠지만...
전체 내용에 대한 이해는 경영쪽 주제만 빼고는 문제가 없는것 같지만...
경영쪽 주제가 어렵다는건 나에게는 앞으로도 임원은 힘들다는 의미가 아닐까 한다.
하긴 사내정치같은것은 너무 싫으니...
지난 주말에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공부했다. 크리스마스도....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자...

PS 1. 9시 강의가 8시 10분만 되면 앞자리는 모두 차버린다.
        뒷쪽에 앉는 사람들은 작은 글씨등으로 힘들것 같다.
        실제로 인원이 반이상 줄었으니...
        마지막에 모의고사 볼때는 그나마 반이 또 가버린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험담할수도 있을듯 싶다.
       나야 가격대비 만족이지만...
PS 2. 가격대비 만족의 예외가 자료이다.
         같은 자료가 여기저기 있고 사이트에서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면은 고쳤으면 하는데...
PS 3. 강의 시작전에 몇명이서 수다떨다가 (기술사 관련 주제)
        옆에 가만히 듣고 있던 사람과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86회
        따끈따근한 기술사였다.
       여러 조언을 받았지만 나에게 와 닿았던것은 다음과 같다.
       1. 키워드 정리
       - 나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토픽에 대해서 문구까지 외워야 하는
          강박증에 시달리는데 아예 키워드만 정리해서 적으면 그럴문제는
          없을것 같다.
        2. 시험 목표
       - 막연히 점수로 모의고사 목표를 삼았었다. 다음 시험은 평균 얼마식으로..
         조언을 듣다 보니 그런식은 안 될것으로 보인다.
         주제를 정해 그 주제의 문제는 꼭 풀겠다는 접근이 더 옳다고 느꼈다.
         이번 1월 시험은 소공의 주제는 꼭 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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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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