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이트에서 보니 짐작했던대로 꼴찌다.. 내 뒤에 2명이 있기에 놀랐는데 1,2교시만 보고 중간에 가버린 사람들이다. 예상했던것이니만큼 실망도 없다.
오히려 점수가 많이 나온듯한 느낌이 든다. 처음이라 기죽지 말라고 감안해준건가?

2가지 좋은 결과가 있다.
1. 1교시 답안 제일 마지막에 멘토문구가 처음치고는 잘했단다. 이건 기살려줄려고 하는게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래야 앞으로 힘차게 나갈테니..

2. 답안을 우편으로 받았는데 읽어보니 내가 어떻게 이런 내용을 썼지? 하는 부분이 꽤 있다.
시험에 들어가서 몰리니까 생각을 해서 쓰게 되는것 같다. 세미나후 모의고사나 혼자 할때는
이런 내용을 써도 되나 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작정 쓰게 되니 괜찮은 내용도 얼마간 있어 보인다.

다음 12월 모의고사 목표는 1교시 장수 다 채우기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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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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