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모의고사

기술사 2008. 12. 1. 09:37
어제 모의고사를 보았다. 400분짜리...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다 문의했더니 보면 도움이 되다고
해서 과감하게 신청했다.
구로디지털단지의 시험장소에 도착해서 시험준비를 했다.
알고보니 예전에 bpan교육을 받았던 그 빌딩이다.
1교시 대략이나마 푼 문제 3문제, 개념만 알고 끄적거린 문제 4문제...
다 풀고 나니 40분의 시간이 남았다. (시간이 남다니...)
하지만 처음 3문제를 풀때는 1문제당 15문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나중에 제대로 푼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모자랄것 같다.
2,3,4교시는 대락 푼 문제 1문제씩.. 나머지는 끄적끄적...
푼 문제의 걸린 시간은 30분정도.. 이것들도 시간 초과이다.
하지만 다른 문제를 풀지 못했으니 1시간정도의 시간이 남아서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었다.
이번에는 경험해보았다고 생각하고 다음 시험에는 평균 20점과 1교시 12장 채우기를
목표로 시험을 보아야겠다.
원래 이번 시험 목표였는데 보고 나니 꿈이 컷구나 싶다.

다음 모의고사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좌절한점..
1. 정말로 100분을 쓰고도 더 쓰는 사람들이 있었다...
2. 얼핏 다른 사람이 쓰는걸 보았는데 답안지가 빽빽하다..
3. 첫 시험에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강평할때 초급용이란다... 흑...
신기한점..
1. 토픽 정리한것을 보고 답을 작성하는 사람이 몇명 있었다.
   왜 모의고사를 보면서 보고 작성할까?
실망한점...
1. 강평이라는게 궁금했는데, 원론적인 이야기였다.
   왜 문제를 이렇게 냈는지, 답안을 보니 전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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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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