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6번째 세미나를 들었다. 마지막 10번째는 종합시험이니까 이제 3회 남았다.
(DB, 최신기술 2회)
해놓은것은 없는것 같은데 시간이 어느새 한참 지나고 말았다.
동분서주하면서 자료도 정리했다가 읽기도 했다가 1교시 답안을 암기하려고도 했다가
결국 제대로 해놓은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제는 가족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말았다.
영화-쇼핑으로 이루어지는 하루....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보낸 시간이니 후회는 하지 않지만
별로 시간이 없는데 이래도 되나하는 생각이 든다.
내년 8월이라고 해도 얼마나 남았나...
더군다나 새로 맡은 업무가 나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약간이나마 공부를 하니 느끼는건데 시간을 투자하면서 꾸준한 의지를 보인다면 가능하리라 본다. 가장 중요하다는 소공과 DB가 내가 해왔던 일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거의 없고..

왠지 몸이 지치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자...
그런데 간이 아직도 안 좋은지 너무 피곤한데 병원에 가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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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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