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회사 일을 집에까지 가서 고민한다는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철야하거나 어쨌거나 회사내에서 개발하고 집에 가면 잊어버렸으니까...
하지만 이제는 계속 고민이 되면서 회사일을 집에 가서도 고민하게 된다.
"아, 그걸 체크했어야 하는데..", "지시하는걸 잊어버렸네..."
심지어는 꿈도 꾼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