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30 모의고사 후기

오늘 모의고사는 육체적으로 힘들었습니다.
1교시는 받아보니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10문제 찍어서 풀었고요..
2교시도 마찬가지로 4문제 풀었고,  점심시간에 너무 힘들더군요..
어깨도 아프고 손도 아프고.. 쓰기 연습 안한게 너무 티가 났습니다.

3교시, 4교시는 손이 아파서 글씨가 날아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오늘 모의고사보기전에 나름대로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했습니다.
목표는 다음과 같이 잡았습니다.

1. 1 ~ 4교시를 문제 다 풀고 장수 채우기
2. 교시별로 3단표 1개이상 넣기

위의 2개는 꼭 하려고 했고요...

3. 본론은 무조건 표로 채우기
4. view를 다양하게 가져가기

이렇게 총 목표를 세웠는데
1,2번은 달성했습니다. 문제 다 풀고 장수채우는것...
3번은 90%이상 했고, 4번은 미흡하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암기가 제대로 안되어 있으니
MDM문제나 데이터 품질문제는 배제해야 했던 점이 아쉽습니다.

이번 모의고사 점수와 관계없이 목차잡기를 열심히 하고
암기에 치중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