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단상 2010. 5. 17. 20:00
금요일에 현재 있는 사이트에서 프로야구 관람을 단체로 갔었다.
여기서의 마지막 단체 이벤트로 생각하고 참석했지만 별로 흥미는 없었다.

하지만 야구경기 자체가 박진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팀을 응원하니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음식도 계속 갔다줘서 처음 우려와는 달리 배부르게 먹고 응원도구를 두드리니
절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었다.
사람이 많아서 8회에 미리 나왔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스포츠 관람도 재미있구나... 40살이 넘도록 안하다가 이제 처음 간것이 조금 아쉽다.

P.S. 아내와 아들과 함께 조만간 가까운 문학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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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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