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집사람도 6월부터 간호과장으로 스카웃되었다.
올해는 우리 가족이 잘 풀리려는지, 집사람도 인정받아서 스카웃..
나도 부끄럽지만 스카웃으로 옮기게 되었으니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마지막으로 적용할 모듈도 어제 완료했으니
이제는 인수인계만 남았다.
점이나 사주를 특별히 믿지는 않지만 올해 내 토정비결이 끝내주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올해의 나머지 날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결국 나는 토정비결을 믿는건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