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

기술사 2009. 2. 11. 09:11
요즘 체력도 딸리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머리를 3 mm만 남겨놓고 밀어버림으로
스스로 결의를 보였다. 아내,직장동료들이 다 와서 한마디씩 했지만 나 스스로의 결의의 표시임으로 기분은 좋다. (지하철에서 쳐다보는 시선들이 좀...)

그런 김에 나의 일정 계획도 다시 짜 본다.

- 기존 실행 일정
5시 30분 기상
6시 ~ 7시 20분 출근 지하철 (주로 취침)
7시 20분 ~ 9시 토픽 공부, 미니 시험
9시 ~ 18시 30분 업무 (중간중간 인터넷)
18시 30분 ~ 20시 퇴근 지하철 (취침 or 토픽 공부)
20시 ~ 20시 30분 저녁식사
20시 30분 ~ 24시 (or 1시) 토픽 공부

이상이었는데 어제 오늘 새벽 2시에 잤는데도 괜찮았다. 버틸만했으니까...
따라서 아래와 같은 계획을 짠다.

5시 30분 기상
6시 ~ 7시 20분 출근지하철 (피곤해서 죽을정도 아니면 토픽공부할것)
7시 20분 ~ 9시 메일확인(다른것 하지말고 메일만 확인할것), 미니시험, 토픽공부,
9시 ~ 18시 업무 ( 절대 인터넷하지 말고 남는 시간은 업무에 도움될 공부나 짬짬이 토픽공부할것)
18시 30분 ~ 20시 퇴근지하철 (마찬가지로 쓰러질 정도 아니면 토픽공부할것)
20시 ~ 20시 30분 저녁식사
20시 30분 ~ 새벽 1시 30분 ( or 2시) 토픽 1개 내 자료로 정리,  토픽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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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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