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지루한 공부를 하다가 첫 오프라인 세미나(11월 15일)에 하게 되었다.
위치는 안국역에 있는 삼양사 지하인데 들어갈때는 시체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비도 오고) 8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2명이 와 있었다. 내가 제일 일찍일거라 생각했는데
더 의지가 대단한 사람들이 있구나..
왕초보과정을 같이 들었던 임성빈대리, 김정복과장도 신청해서 만나게 되었다.
아는 얼굴들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수업을 시작하고 임호진 기술사의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
세미나를 다 듣고 난 느낌을 말하자면 왜 그렇게 사람들이 교주모시듯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시원시원한 강의와 중간중간의 유머가 시간가는줄 모르게 했다.
임호진 기술사가 왕자병인거 같아서 썩 끌리지는 않았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수줍음도 타고 중간에 기억이 잘 안나니까 얼굴도 빨개지는것이 보통 사람이라고 느꼈다.
거의 모든 강의를 임기술사가 한다고 하니 기대된다.
개념을 쏙쏙 이해해서 달려나가야겠다.
위치는 안국역에 있는 삼양사 지하인데 들어갈때는 시체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비도 오고) 8시 1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2명이 와 있었다. 내가 제일 일찍일거라 생각했는데
더 의지가 대단한 사람들이 있구나..
왕초보과정을 같이 들었던 임성빈대리, 김정복과장도 신청해서 만나게 되었다.
아는 얼굴들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었다.
수업을 시작하고 임호진 기술사의 세미나를 듣게 되었다.
세미나를 다 듣고 난 느낌을 말하자면 왜 그렇게 사람들이 교주모시듯 하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시원시원한 강의와 중간중간의 유머가 시간가는줄 모르게 했다.
임호진 기술사가 왕자병인거 같아서 썩 끌리지는 않았었는데, 실제로 접해보니 수줍음도 타고 중간에 기억이 잘 안나니까 얼굴도 빨개지는것이 보통 사람이라고 느꼈다.
거의 모든 강의를 임기술사가 한다고 하니 기대된다.
개념을 쏙쏙 이해해서 달려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