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과 같이 사서 오만과 편견을 먼저 읽고나서 보게 된 책이다.
평소에 좀비를 좋아했으니 (좀비영화라면 무조건 봄) 오만과 편견에 어떻게 좀비를 버무렸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만과 편견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심지어 토시도 틀리지 않는 내용도 많았다.)
군데군데 별 의미도 없는 좀비 내용만 추가했다.
도대체 왜 이런 책을 만들었는지 알수가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쓰레기...
P.S. 얼마전에 링컨이 뱀파이어헌터가 된다는 책을 알게되서 흥미를 갖고 있었는데,
같은 작가란다. 흥미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