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중'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9.05.21 종합소득세 신고
  2. 2009.05.19 박람회
  3. 2009.01.15 신규 업무
  4. 2009.01.07 금일 ing
  5. 2008.11.03 나의 현재 업무

종합소득세 신고

업무중 2009. 5. 21. 16:23
누군가의 권고로 개인사업자를 내고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해는 그럭저럭 혼자 홈택스에서 신고했는데 올해는 홈택스에서 대략 해보니
400만원이 넘게 나온다...
놀라서 세무사사무실에 갔다. (혹 절세가 될까해서..)
그런데 절세말은 못하고 10만원을 내기로 하고 신고대행의뢰만 했다..
오늘 나온 결론은 96만원.... ㅎㄷㄷ
결국 세금은 96만원만 내고 해결했다...

세무사가 괜히 있는게 아니었구나...


P.S.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이 모두 있는 경우 인적공제는 연말정산때랑 종합소득세 신고시
모두 가능한데 나는 연말정산때 했으니까 안되는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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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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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업무중 2009. 5. 19. 22:09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서울기후변화박람회에 부스를 내고 참가를 하였다.
전혀 관계없는것같은데 박람회도 서울시가 주관이고 여기 대주주도 서울시라 그런것인가?
나눠서 오후에 가라고 해서 그냥 근무하겠다고 했다가 바로 퇴근해도 된다고 해서
급 변경... 오늘 오후에 갔었다.

장소는 코엑스 그랜드볼룸.
오래간만에 나간 삼성역이라 어리둥절했지만 그래도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입장료가 무료라 등록만 하고 둘러봤는데 내 관심분야가 아니기도 하지만 흥미있을만한
주제는 없었다.
관련된 부스에 가서 눈도장찍고 바로 나와서 삼성역에 있는 반디앤루니스에 갔다.
인터넷에서 사기전에 훓어보고 싶은 책이 있어서 갔는데 안 걷다 걸어서 그런지 힘이 들었다.
그런데 왜 서점에 이쁘장한 여자들이랑 노출있는 여자들이 많은거지?
눈이 약간 호사한듯싶다..

책을 워낙 좋아하니 이 책 저책 구경하다 1시간 30분 허비...
박람회 구경보다 더 길었다.

바로 집으로 출발해서 5시 30분에 도착했다.
그때부터 공부하기 시작해서 남 눈치볼것 없이 공부를 많이 했으니 오늘은 성공인듯하다...

하지만 하루하루 공부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체력도 딸리는듯하고...
한 오후 2시까지만 근무하고 퇴근하면 공부하기도 좋을텐데...
꿈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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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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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업무

업무중 2009. 1. 15. 08:51
새로운 업무를 하게 되었는데 UI단은 변경소지가 많은데다가 DB단도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따라서 한번쯤 적용해보고 싶기도 했던 spring+ibatis를 하려고 한다.
시간 자체가 부족하긴 하지만(언제나 그랬던듯) 지금 해보지 않으면 언제 하리오...
하지만 꼭 해야 할 공부가 점점 소홀해지니 그것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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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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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ing

업무중 2009. 1. 7. 02:53
요즘나는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우선 현장대리인 (여기 외주직원 대표격)을 하라고 해서 그 직책을 맡게 되었고,
제대로 하자니 신경이 많이 쓰인다. 역시 의사소통이 가장 큰 문제이다.

거기에 소득공제 개발건으로 며칠 고생하다 월요일에 새벽에 퇴근해서 잠들고,
어제 마무리를 했다. 그 후에 장례식장을 갔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잠이 막 드는 찰나에
비상이 걸렸다.
비상 내용은 DB다운... 사실 나는 그것과는 관계가 없는데 출근하라고 해서 택시를 타고
출근했다. 결국 새벽시간인 지금까지 놀고 있다.

흠.. 지금 현업에서 불러서 갔다왔는데 내가 배치로 돌린 소득공제 작업을 의심한단다. 그것때문에 DB가 다운되었다고...
그저께 밤에 돌린것 때문에 어제 밤에 DB가 다운된다는 건가?

뭐라 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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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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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현재 업무

업무중 2008. 11. 3. 22:00
현재 운영중인 모 사이트에 근무하고 있다.
갑이 있고, 갑같은 을이 있는 사이트에 갑과 일하고 있다. (을 소속은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은 을에게 시키자니 돈달라고 할까 무섭고, 유지보수인력에게 시키기는 유지보수건이 아니고, 새로운 프로젝트로 하기에는 작은 일들을 시킨다.
편해서 좋긴 한데 이번에는 황당하다..
지금 막바지인데 처음부터 힘든 내용이었다. 이거 제대로 안해낸다고 2명이 짤린 내용이다.
(업무태도도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다른곳에 위치한 ASP, MS-SQL을 이 사이트의 JSP, ORACLE로 conversion하는 내용이다.
문제는 개발할 내용에 대해서 말해줄 사람이 없다는거다.
전문포맷 던져주고 땡...
완전 이관도 아니라 그 사이트와 새로 개발하는 내용의 데이타 동기화를 고민해야 하는데(내 생각에는 가장 큰 문제다.) 나중에 생각하자고 한다. (이러다가 뒤집어쓰는것 아닌지..)
테스트라도 철저히 하고 싶은데 (소켓통신이 있다.) 포트를 열어주지 않는다.
2-3번 얘기하다 포기하고 내 로컬에 서버까지 구현해서 테스트했다...

이런일을 하다보면 정말 내가 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의욕도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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