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시리즈의 마지막 3부이다.

볼수록 10부작이 다 완결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1~3부중 이 3부가 가장 마음에 든다.

1,2부의 주제도 권선징악적인 면이 있었지만 이 3부는 그동안의 모든 악의 근원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내용...

권력을 이용하여 악을 행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권력을 선을 행사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한다...(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주인공 리스베트가 철저히 마음의 문을 닫다가 서서히 열어가는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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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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