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름 스카웃이라면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조건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보인다.
작은 회사겠지만 IT쪽을 책임지는 위치가 되는것이니까...
서로 본지 오래되었기에 의심을 안해본건 아니지만 사실 헷갈린다.
만약 받아들인다면 장,단점은 어떻게 될까?
장점
- 그동안 하고 싶었던 정규직, 안정적 위치
- IT 조직의 원하는 모습 구성
- 정상화시킬 경우 여유로운 시간
단점
- 기술사 공부 중지할 확률 높음
- 현재 있는곳의 환경은 너무 좋은데 옮기기로 한 후에 어그러지면
심각해짐
- 지금보다 낮아질것으로 예상되는 월급
- 당분간 바쁠것으로 예상됨
흠..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것인지?
서버실과 현재 보관하고 있는 소스들을 좀 보고 싶은데
내일 보여달라고 하면 퇴근후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