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술 발전이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힘이 될거라 믿는다.
백날 땅이나 파 봐야 아무 소용없지..
그런데 오늘 뉴스들을 보다가 충격을 먹었다.
한국형 인공태양을 개발하여 시운전을 성공한
대덕연구소장들을 이유도 없이 이임시켰다는 기사를 보았다.
결국은 MB의 측근인사심기라는 추측이 보인다.
현 대통령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지 않을것인가?
자기 측근들이 몇십년동안 연구만 한 분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것인가? 아님 다 해놓았으니 앉아서 과실만 딴다는 생각인가?
둘 다 말도 안된다. 앞으로가 중요한 시점이고 의외로 기술자들 예민하다.
혹자들이 말하듯이 임기후 스위스를 가려는 목적이 아니었으면 한다.
그 짐작이 맞다면 5년후에는 이 나라에 암흑기가 올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