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작업

단상 2009. 12. 30. 21:00
지난주에 철야작업을 하게 되었다.
내 업무의 문제는 아니었지만 처음에는 내 문제인듯 보였고 나중에야 확인되어서
어쩔수 없이 철야를 하고 말았다.
새벽 4시에 집에 가서 4시 30분부터 자기 시작해 5시 30분에 기상해서 출근했다.

그 여파가 지금까지 남아있는것처럼 보인다.
매사에 피곤하고 힘들고 몸이 영 정상이 아니다.
이제 내 나이는 철야를 견딜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보다...
영 안좋으면 이번 주말에는 푹 쉬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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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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