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업무중 2009. 10. 19. 07:42
지난 주말에 워크샵을 다녀왔다.
억지로 권하는 술과 상사맘대로인 워크샵이 싫기에 되도록이면 가지 않는 주의였다.
프리생활을 오래 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워크샵이 5~6년은 되었다.
그동안 사회적으로 문화가 틀려진것인지 이 곳만 그런지는 몰라도 이번에 다녀온 워크샵은
맘에 들었다.
저녁먹으면서 간단하게 술을 먹고(스스로 많이 먹고 쓰러진 인물들도 존재...) 심하게
내리는 비로 인해 숙소에서 게임을 하면서 즐기다가 10시 30분쯤 자기 시작했다.
자는데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것으로 보아 거실에서 새벽까지 술먹으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정도야 양호한것이니까...

그동안 얼굴만 보던 사람과 인사도 나눴고 괜찮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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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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