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정리

단상 2009. 9. 16. 08:51
계속 고민해왔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해야할것 같다.
살아온만큼 살아가야할테니 (어쩌면 더 많이)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야겠지만,
그렇다고 지지부진하게 고민만 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동안 기술사 공부를 쭉 해왔지만 실제로 모든것을 불사르고 하지는 않았다.
기술사들이 수기에 썼던것처럼 나도 모든것을 불사른다면 합격했을것이다.
기술사 공부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고보니 꾸준히 공부해서 내재화하는것이
가장 어렵더라...

결국 감리사쪽을 제대로 공부해보기로 했다. 감리사 시험은 1년에 1회 있는 시험이므로
부담이 있긴 하지만 (1번이나 2번이나...) 그쪽으로 전념하기로 했다.
기술사 공부했던것이 전혀 쓸모가 없지는 않았으리라 본다.

우선 혼자 공부해보고 스터디를 할지 여부는 고민해야겠다....

감리사를 딴후에 감리학과를 가던지 기술사 공부를 다시 하던지 결정하자..
우선은 감리사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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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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