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나공 정보시스템 감리사
2. 탑스팟 소공
3. 소프트웨어 공학
3-1. K교수의 객체지향 이야기
4. 문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5. 탑스팟DB
6.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7. 정보처리필기
8. PM+P 2005
- 후니의 시스코 네트워킹
== 여기까지는 가지고 있는 책
9. 시나공 정보처리 실기
10. 컴퓨터및 정보통신 기초 생능출판사 김기천외
12. CISSP PREP GUIDE 강천수외 사이텍미디어
13. 개념을 풀어본 인터넷 정보기술 차동완외 영지문화사
14. 정보통신세계 차동완 홍릉과학출판사
15. 정보보호핵심지식 김종필외 정일
16. 정보보호전문가 편집부 이에듀넷닷컴
17. 인터넷보안기술 이만영외 생능출판사
18. 응용 운영체제 개념 조유근외 홍릉과학출판사
19. 컴퓨터구조와 원리 신종흥 한빛미디어
20. 디지털플랫폼 문윤호회 운정미디어
21. 정보보안 이론과 실제 마크스탬프 한빛미디어
10-21중에 보안, 네트워크, 운영체체로 하나씩 구입...
오늘 검색해보니 거의 대부분의 책이 품절이다. 오래된 책들이므로
다시 구매할 책 리스트를 추가한다.
- 시나공 정보처리 실기
- 알기쉬운 정보보호개론
- 컴퓨터 구조와 원리
- 운영체체
- 컴퓨터와 IT기술의 이해
-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 정보보안개론
- 소프트웨어 테스팅 제2판
감리사 공부는 혼자 해보기로 하였다.
29일에 공개세미나가서 들으면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혼자하면서 모의고사만 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간단하게 계획을 짠다.
10월
탑스팟 소공, 소프트웨어 공학, K교수의 객체지향 이야기
11월
문제로 배우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소프트웨어 테스팅 제2판
12월
정보처리필기, PM+P 2005, 컴퓨터 구조와 원리
1월
탑스팟DB, 데이터베이스 설계와 구축, 훤히 보이는 정보보호
2월
알기쉬운 정보보호개론, 컴퓨터와 IT기술의 이해
3월
운영체체, 후니의 시스코 네트워킹
4월
정보처리필기, 정보보안개론
5월
정리노트 마무리
6월
정리노트 마무리
7월
정리노트 마무리
오늘 감리사 시험 응시를 했다.
계속 비가 오다가 내가 출발하는 12시 40분쯤 되니 잦아들기 시작했다.
반바지를 입고 시험장소인 풍문여고로 향했는데 도착하니 역시 반바지 차림이 많았다.
자리를 찾아 가방을 풀어놓고 화장실로 향했는데 입구에 한명씩 줄 서있는것을 모르고 그냥
안으로 들어갔다. 볼일을 다 보고 나오는데 입구에 한줄로 서있는것을 발견...
의도하지 않은 새치기를 하였다...
처음보는 감리사 시험이라 2시 30분에 시험시작인줄 알았는데 2시 30분은 단지 입실완료이고 30분동안 주의사항과 답안지 시험지를 나눠주고 3시에 실제 시험이 시작되었다.
전자기기는 안된다고 하였는데 전자시계는 앞에 두어도 감독관이 별 말없었지만 깐깐하다면
뭐라 할수도 있겠다.
옆자리가 너무 가까워서 고개도 못 들겠구나하고 있었는데 시험문제가 A,B형으로 나뉘어있다. 덕분에 가끔 편안하게 목을 펴고 운동도 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았다.
프로젝트 관리,소프트웨어 공학은 80점은 충분히 넘은것으로 보이고, DB는 70점을 넘은것 같다. 단 컴퓨터구조및 보안은 과락은 넘은것으로 짐작되는데 그 이상의 점수는 짐작이 안된다. 결국 컴퓨터구조및 보안은 확실히 푼것은 11문제이고 나머지 14문제를 찍었다.
다른 과목을 좀 잘보긴 했지만 결과는 컴퓨터구조및 보안에 달린것으로 보인다.
오늘까지 해서 예정했던 모든 책들을 보았다. 계획대비로 보면 하루먼저 끝났다. 그렇게 끝내는데는 창립기념일덕이 컸다.
모든 책을 정독하는게 힘들긴 했지만 다 읽기는 했다. 중요한 내용들은 외웠어야 하는데
시간문제때문에 이해하고만 넘어갔더니만 문제풀때 함정에 자꾸 빠진다.
문제를 꼬아놓은것은 답이 없거나 2개로 보이니 남은 일주일동안 예정대로 문제를 착실히
풀어야겠다. 기술사시험보다는 쉽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만만한 시험은 아니다..
더군다니 올해는 신청자가 1000명 가까이 되니 25:1이라고 할 수 있겠다.
지금 근무하는곳의 상황이 나쁘지 않으니(내가 큰 장애의 원인이 되거나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한 퇴출될 염려는 없을듯 보인다.) 차분히 공부해야겠다.
어차피 내 머리, 내 의지, 내 능력으로는 6개월로는 힘드니 포기하지 말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