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가족과 우리 강아지 2녀석이랑 파주에 있는 스타독스라는 곳을 갔다.
공원에 가면 언제나 줄을 묶어서 끌고 다니니까 마음껏 뛰어놀라고 방문을 하게 되었다.
가격은 총 2만 5천원..
약 2시간정도 있었는데 처음이지만 정말 잘 놀더라..
이런 녀석들을 목줄을 하고 돌아다니다니...
내가 일산에 있는 애견까페에 갔다가 게시물을 올렸다.
다른 사람에게 정보가 되라는 의미에서 정확하게 있었던 사건만 올렸었다.
그런데 오늘 다음에서 메일이 왔는데 명예훼손이란다...
해당 애견까페에서 삭제요청을 했다나?
열받아서 게시물복원신청을 하고 방통위심사까지 가보려고 했더니
게시물복원신청이 무슨 신고문서처럼 되어있고 영 입력하기가 이상하다...
그래서 포기했다. 어차피 내가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도 한번 가 보면 왠만한 사람은
다 알게 될테니까..
그리고 장사하면서 고칠 생각하지는 않고 감출려고만 하는 업소라면 끝은 뻔할테니까..
예전에 안 좋은 소리를 했더니 며칠후에 개선하겠다는 답글을 올렸던 펜션과 비교된다.
P.S.1. 그런데 뻔뻔하게 본인들이 잘못해놓고도 진짜 게시물삭제요청을 하는구나...
허접쓰레기들....
P.S.2. 외국 익명블로그를 만들어서 똑같은 글을 올리고 여기저기 발행할까 하다가 내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
작년 여름에 애견펜션으로 여행을 갔다.
루가 오게되니 어디를 가든지 애견동반가능한지 체크하게 되었다.
작년 여름에 2박 3일로 간곳에서는 루를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었는데
무슨 동호회에서 이웅종교수를 초빙해서 같은 날 와 있었다.
이웅종교수와도 몇마디 나누고 궁금한걸 물어봤는데 TV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이다.
애견카페 사람들이라 그런지 정말 끔찍히도 예뻐하는데 나는 그렇게는 하기 힘들것같다.
루가 오게되니 어디를 가든지 애견동반가능한지 체크하게 되었다.
작년 여름에 2박 3일로 간곳에서는 루를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었는데
무슨 동호회에서 이웅종교수를 초빙해서 같은 날 와 있었다.
이웅종교수와도 몇마디 나누고 궁금한걸 물어봤는데 TV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이다.
애견카페 사람들이라 그런지 정말 끔찍히도 예뻐하는데 나는 그렇게는 하기 힘들것같다.
서현이가 혼자 외로워하기에 강아지를 분양받았다.
꽤 비싼 포메라니안....
처음 데려올때는 집에서 키울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매달 심장사상충 약도 먹이고, 여러가지로 신경쓰면서
키우고 있다.
특히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게 정말 예뻐서 나, 아내, 아들 모두 만족
구석에서 자는 모습
꽤 비싼 포메라니안....
처음 데려올때는 집에서 키울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매달 심장사상충 약도 먹이고, 여러가지로 신경쓰면서
키우고 있다.
특히 집에 들어가면 반겨주는게 정말 예뻐서 나, 아내, 아들 모두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