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공부

단상 2012. 3. 6. 13:53
아이가 커서 평탄하게 살기를 바라는것은 어느 부모이던간에 마찬가지일거다.
나는 그 방편이 공부라는것으로 한정해야 한다는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초등학교때도 서현이를 학원에 거의 보내지 않고, 그 비용으로 마술, 수영, 탁구등을
가르쳤다. 지금은 권투...

누구의 방법이 옳은지는 아이의 성향, 그 시대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거다...
나는 미래를 짐작할때 영어도 크게 소용이 없고, 대학간판이 역할을 하는 시대는
아닐거라 보고 있다.

이런 구구절절한 글을 쓰는 이유는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의 아래 두개의 글때문이다.

http://jejuin.tistory.com/1286 
http://jejuin.tistory.com/1287

이런 현상이 부모의 잘못인가, 시스템의 문제인가.....
어려운 질문이 아닐수 없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회사  (0) 2012.03.10
경품당첨  (0) 2012.03.08
국회의원  (0) 2012.02.29
건강  (0) 2012.02.24
상어변호사  (0) 2012.02.21
Posted by 무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