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하나TV에서 유실물을 보았다.
영화를 고른건 아내이고 평이 워낙 안 좋아서 별 기대없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는 평이한 구성이지만 지하철이라는 공간이라 그런지 괜찮은 재미를 느꼈다.
마지막에 반전을 노린것같던데 차라리 안 하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웃기려고 그런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별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 여배우가 박치기에 나왔던 배우라는데
꽤 유명한 배우인가 보다..(난 잘 모르지만...)
영화를 고른건 아내이고 평이 워낙 안 좋아서 별 기대없이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영화는 평이한 구성이지만 지하철이라는 공간이라 그런지 괜찮은 재미를 느꼈다.
마지막에 반전을 노린것같던데 차라리 안 하는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웃기려고 그런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별 생각없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았고 주인공 여배우가 박치기에 나왔던 배우라는데
꽤 유명한 배우인가 보다..(난 잘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