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26083543
책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전자책의 광범위한 확산이 진행되지 않는것이 아쉽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독자로서의 내 입장은 다음과 같다.
1. 표준부재
- 한 곳에서 구매한것은 다른 인터넷서점에서는 못 읽는다. 따라서 뷰어만 여러개..
나는 현재 6개가 깔려있다.
2. 전자책의 저변 부족
- 신간이나 기술서적은 전자책이 거의 없다. 주로 자기계발서, 장르서적등의 작품들...
그러니 꼭 보려고 할때는 종이책을 사야하는 경우가 많다.
3. 가격
- 전자책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 출판되는 책과의 비용차이가 크지 않으니
실물 소유의 욕심과 해당 서점의 앱에서만 읽을 수 있는 경우에는 그냥 종이책을 사게 됨
개개업체의 욕심을 버리고 파이를 키우는 것이 우선일텐데 그게 안 되고 있으니...
한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기 전에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