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3.12.16 맥도날드이론
  2. 2013.12.16 OKJSP 13주년 세미나
  3. 2013.12.15 생일
  4. 2013.12.13 빅 데이터
  5. 2013.12.12 IT하도급
  6. 2013.12.11 SW는 서비스
  7. 2013.12.10 이러면..
  8. 2013.12.09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9. 2013.12.06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10. 2013.12.05 울버린

맥도날드이론

단상 2013. 12. 16. 22:30

창업하는 팀이 아닌 일반 회사에서도 적용해볼만한 일이다.


http://mimul.com/pebble/default/2013/12/29/1388286471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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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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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JSP 13주년 세미나

개발 2013. 12. 16. 22:30

12월 7일에 OKJSP 13주년 컨퍼런스를 참석했다. 장소는 학여울역에 있는 SETEC

도착해서 등록하니 책을 한권씩 고르라고 해서 기분좋게 골랐다.

물론 협찬이겠지만 개인의 입장에서는 2만원내고 책, 점심, 기타등등 따지면 손해본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된다.

OKJSP 회원이 많을줄 알았는데(흔히 말하는 자바진영) 다른 곳에서도 많이 온 분위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서 얼핏얼핏하는 말들이 세션을 저평가하고 있었다.

어쩌면 초보 개발자들이 많아서 그랬을지도..


전체적인 발표는 시간안배와 함께 세션전환이 미숙했다는 생각도 든다.

처음 발표하는 허광남대표가 너무 떨었다는 생각도 들고..(몇년전 강의수강때도 느꼈는데 발표할떄 떠는 스타일인거 같다.) 

과감하게 축하해달라고 하면서 같이 부르자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각 세션별로 많은 이야기를 담아와서 시간이 부족한 면도 있었고

휴식시간없이 오랜시간 앉아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강사 개개인의 스펙은 정말 화려했다. 순서를 보면서 느낀것이 어떻게 이렇게 모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준비하면서 고생했을것이 눈에 보였다.

간단한 소회 정리.


첫번째는 OKJSP의 허광남대표의 그동안의 소개.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면서 너무 당황했는지 준비한 내용은 꽤 되는것 같았는데 급 마무리..

(시간때문이었을지도..)


두번째는 NHN Next의 이민석학장님.

본인의 입으로 임베디드위주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자바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바와 자바스크립트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모습은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예전에 KOSTA의 조찬모임에서도 수학을 강조해서 나를 놀라게 만들었는데.. (물론 내가 수학을 못하니까)

그래도 개발자가 갖추어야 할 모습에 대해서 차근차근 설명해준 내용은 좋았다.


세번째는 allofsoftware의 전규현상무님.

이 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책을 보면서 존경하게 되었던 분이다.

이런자리에서 또 듣게 되니 좋았을뿐... 어디서든 발표하는 모든 내용이 정확하게 내 생각과 일치한다. (내가 물든것인지..) 

개발자는 하면 안되고 관리자가 따로 해야한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전부 내가 해당된다는것이

슬플뿐이다.. 흑흑..


네번째는 애자일쪽의 김창준대표님

이 분의 AC2과정을 한달만에 포기했던 나였지만 대가라고 불릴만한 분이라는데 별 이견이 없다. 그래도 내가 보는 느낌은 기인..

발표이던 무엇을 하던간에 남의 눈치를 보지않는것 같은 태도는 정말 부럽다.

전체적인 주제는 "행복감을 높이는데 집중하라.. 그려면 일도 잘 되고 연봉도 오른다.. " 라고

할 수 있겠다.


점심은 제공해준 샌드위치로 때우고 (다른것 사먹으려고 했는데 근처에 아무것도 없었다.)

오후 첫번째 시간은 회사홍보.. 

소개가 사실이라면 정말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좋은 회사다.. 

내가 경력이 낮다면 무조건 지원해봤겠다. ㅎㅎ


오후 두번째는 javascript기반의 back-end개발에 대한 설명이었는데 관련 프레임워크나 환경이 그렇게 잘 갖춰져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지만 맛보기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까지 듣고 급한 연락이 와서 나는 퇴장함. 


만약 이런 비슷한 컨퍼런스를 다시 하게 된다면 아래와 같이 했으면 좋겠다.


1. 세션의 축소

- 세션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다. 

세션을 좀 줄이고 세션간 여유시간을 두는것이 좋을것 같다.


2. 세션간 여유시간 활용

- 전문 사회자를 수배해서 옆 자리와 인사하기 혹은 구역을 정해서 해당 구역끼리 친밀감쌓기등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았을것 같다.


내 의견은 기념행사이니만큼 모든 세션을 꼭 좋은 이야기로 채우겠다는 생각보다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려고 하는것이 더 좋았을것 같다.


PS. 오후에 강의들이 듣고 싶은것이 많았는데 개인적인 용무로 마저 못 들어서 아쉽다.

발표자료라도 공유하면 좋을텐데 그러지는 않으려나?


PS. 주최즉이 준비하느라고 고생했을것이 티가 난다.

쟁쟁한 연사들의 수배와 협찬물품들까지..

혹시 준비하신 분들께서 이 글을 본다면 꼭 말해주고 싶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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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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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업무중 2013. 12. 15. 22:30

지금 있는 회사로 이직한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되어간다.

여태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생일이라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지는 않았는데

직원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내가 읽고 싶었던 책도 받고, 목도리,장갑등..


하지만 그런것보다도 진심어린 축하를 받았다는것이 좋은 것 같다.


이 회사를 키우면서 좋은 회사를 만들면서 다니고 싶은데... 

스스로를 지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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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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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단상 2013. 12. 13. 22:30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31205094324&type=xml


빅 데이터도 수집하고 분류하는것보다는 어떤 전략목표를 가지고 분석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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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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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도급

단상 2013. 12. 12. 22:3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04184126


IT서비스업체나 미래부를 보면 정말 개발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나싶다.

지속적으로 노력중인 장하나의원이라는 분이 감사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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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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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는 서비스

단상 2013. 12. 11. 22:30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203162908


원문에 있듯이 글로벌 SW회사들이 서비스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것이 눈여겨볼만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업체는 요율이 낮고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려는 갑님들의 행태때문에 서비스역량을 확충하는것이 쉽지는 않겠다. 


그래도 회사에는 기술지원팀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관련 역량을 높이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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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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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단상 2013. 12. 10. 22:30

http://blog.naver.com/kickthebaby/20199866130


이런 브랜드가 있는줄도 몰랐던 나로서는 먼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 매니저라는 사람의 행태는 해당 브랜드에도 엄청나게 해를 주는 행위임이 틀림없다.

더군다나 다수의 대중을 상대로 하는 브랜드로서는..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대다수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권한을 가진 경우가 많다. 대주주라던가.. 지인이라던가.. 창립멤버라던가하는..

하지만 갈등을 두려워해서 계속 해당 인물을 데리고 가는 조직은 결국은 끝이 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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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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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상영한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500원에 BTV에서 상영중이다.

싸길래 가족이 자리에 앉아서 감상.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들이 있지만 그럭저럭 볼만했다.

이 영화도 원작인 책이 있다더라...

웬지 배틀로얄을 생각나게 하는 구도이긴 하다.

부조리한 사회의 모순에 대한 신랄한 비판?


직접적인 살인이 없을뿐이지 현실도 그닥 다른것이 없다는것이 웃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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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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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변형된 형태의 하이틴 로맨스로 보인다.

3권의 책으로도 나왔다는데 그중의 1부.

책의 재미는 모르겠지만 영화는 그럭저럭... 

하이틴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고 본다고 해도 동성애코드와

근친상간코드는 거북했다.. 구태여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책에서는 어떘는지 모르지만 각색을 해서 천사와 악마의 액션물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지도..

2편이 나온다면 극장가서 보지는 않을거 같다.

집에서는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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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무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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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

관람/영화감상 2013. 12. 5. 21:11

IPTV의 최신작으로 보았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가족 모두가 극장가서 보았으면 아쉬었을듯.

집에서 온 가족이 4천원으로 보았으니까 만족...


중간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었고 액션도 일본을 배경으로 찍어서 그런지 무슨 닌자와 사무라이같았지만 만족도를 낮추어서 그런지 괜찮았다.

마지막 쿠키영상도 엑스맨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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